네트워크 장흥 2020. 08. 28.
- 작성일
- 2020.08.28 10:02
- 조회
- 265
네트워크 장흥 2020. 8. 28.(13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장흥입니다.
장흥군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4개사업 9억5천3백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은 장흥고에서 남부관광로 군 계획도로 개설 5억원과 안전관리 CCTV설치사업 4억원,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인센티브 4천1백만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1천2백만원 지원등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에 기대됩니다.
장흥군이 민원인들의 행정만족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장흥군은 지난 6월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 1년간 공사와 보조금 지원 제·개정 인허가등 4개 분야에 민원인중 300명을 임의로 추출해 전화설문을 통한 민원만족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결과 민원과 업무처리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게 나오는 반면 인허가 분야 전문성 편리성은 낮게 평가돼 민원접수와 처리절차 개선등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담당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장흥읍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국내산 목재를 순수연료로 사용하는 청정에너지 발전시설과 어류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배합사료공장이 건립될 계획입니다. 장흥 그린에너지는 총700억원을 들여 1일 평균 약 600여톤의 우드칩을 사용해 연평균 18만 메가와트(MW)시의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 장흥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해 30년동안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발전소가 건설되면 직간접적으로 약 100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180억원 이상의 재산세 법인세 등의 지방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기대됩니다. 또 어류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배합사료 공장은 국비 등 32억을 들여 이르면 올해 안에 준공될 예정이며 그동안 생사료로 인한 어장 환경오염 방지가 기대됩니다.
장흥군이 회진면 덕산 지구뜰에서 생태계 위해성이 증가한 왕 우렁이를 수거하는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군은 올해 5억 8천만원을 들여 논벼 새끼우렁이 지원사업으로 5,800여kg을 공급해 친환경농업 육성에 이바지했지만 전년도 입식후 수거하지 않은 왕우렁이가 월동하며 벼잎을 갉아먹는 등의 피해가 발생해 일제수거했습니다.
장흥군은 코로나19 의심환자의 신속확인을 위해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했습니다. 체온측정기는 군청 입구를 비롯해 각 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 터미널등 군민의 출입이 잡은 군 산하기관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체온측정기는 측정기 앞에서면 안면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체온이 측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인식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음성멘트 안내가 나오는 등 마스크착용여부 식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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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포커스!
호남의 5대 명산중의 하나로 장흥의 천관산을 꼽는데요. 천관산이 국가지정문화제로 지정될 예정이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명산 장흥 천관산!
예로부터 뛰어난 경관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관산읍과 대덕읍사이에 위치한 천관산은 봄이면 연대봉에서 장천재로 내려서는 진달래 능선으로 유명합니다. 천관사 주변에 동밲도 아름답습니다. 여기에 천관산 구령봉과 구정봉은 돌탑을 쌓은 듯 솟은 기암괴석이 독특한 경관을 선사합니다. 특히 가을이 되면 능선에 억새군락지와 조화를 이뤄 절경을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천관산은 장흥일대의 중심산으로 조선 초기까지 봉수대를 설치하거나 임금이 죽은 신하를 위해 지내던 제사를 위한 장소로도 활용돼 왔는데요. 특히,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연려실기술등의 천관산에 관한 기록이 상당수 전해지고 인근에 천관사등 사찰과 방촌마을고택등 문화관광자원이 다수 분포해 역사문화적인 측면에서 가치가 뛰어납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풍광뿐아니라 역사 문화적측면에서도 가치가 큰 장흥천관산을 최근 문화재청에서 국가지정문화제로 지정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예고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의 심의를 거쳐 장흥천관산 명승 지정 여부를 확정하게 됩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각별한 예우를 다해온 장흥군이 제75주년 전라남도 광복절 경축식에서 광복회 중앙회가 주는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장흥군은 신규 독립운동가 발굴, 친일잔재 청산, 보훈회관 건립사업, 유공자 위문등 다양한 보훈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광복절에는 41명의 지역출신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서한문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고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의사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해동사를 역사 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했던 정남진도서관이 최근 단계적 부분 개관했습니다.
정남진도서관은 출입구에 방문객의 마스크착용여부와 발열체크, 출입명부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료실의 경우 도서대출과 반납만 가능합니다. 열람실은 전체좌석의 30%로 제한하고 좌석사이 비말차단 칸막이를 설치해 이용자간의 안전거리등을 지키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8월5일부터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한시적으로 시행중입니다.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나 증여 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전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별조치법에 따라 소유권을 이전하려는 신청인은 읍면장이 위촉한 일반 부동산 소재지 보증인 4명과 자격보증인 1명을 포함한 5인에게 보증서를 발급받아야하며 사전에 검토해 재산권행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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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민원인들의 행정만족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장흥군은 지난 6월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 1년간 공사와 보조금 지원 제·개정 인허가등 4개 분야에 민원인중 300명을 임의로 추출해 전화설문을 통한 민원만족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결과 민원과 업무처리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게 나오는 반면 인허가 분야 전문성 편리성은 낮게 평가돼 민원접수와 처리절차 개선등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담당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장흥읍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국내산 목재를 순수연료로 사용하는 청정에너지 발전시설과 어류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배합사료공장이 건립될 계획입니다. 장흥 그린에너지는 총700억원을 들여 1일 평균 약 600여톤의 우드칩을 사용해 연평균 18만 메가와트(MW)시의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 장흥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해 30년동안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발전소가 건설되면 직간접적으로 약 100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180억원 이상의 재산세 법인세 등의 지방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기대됩니다. 또 어류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배합사료 공장은 국비 등 32억을 들여 이르면 올해 안에 준공될 예정이며 그동안 생사료로 인한 어장 환경오염 방지가 기대됩니다.
장흥군이 회진면 덕산 지구뜰에서 생태계 위해성이 증가한 왕 우렁이를 수거하는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군은 올해 5억 8천만원을 들여 논벼 새끼우렁이 지원사업으로 5,800여kg을 공급해 친환경농업 육성에 이바지했지만 전년도 입식후 수거하지 않은 왕우렁이가 월동하며 벼잎을 갉아먹는 등의 피해가 발생해 일제수거했습니다.
장흥군은 코로나19 의심환자의 신속확인을 위해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했습니다. 체온측정기는 군청 입구를 비롯해 각 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 터미널등 군민의 출입이 잡은 군 산하기관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체온측정기는 측정기 앞에서면 안면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체온이 측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인식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음성멘트 안내가 나오는 등 마스크착용여부 식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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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5대 명산중의 하나로 장흥의 천관산을 꼽는데요. 천관산이 국가지정문화제로 지정될 예정이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명산 장흥 천관산!
예로부터 뛰어난 경관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관산읍과 대덕읍사이에 위치한 천관산은 봄이면 연대봉에서 장천재로 내려서는 진달래 능선으로 유명합니다. 천관사 주변에 동밲도 아름답습니다. 여기에 천관산 구령봉과 구정봉은 돌탑을 쌓은 듯 솟은 기암괴석이 독특한 경관을 선사합니다. 특히 가을이 되면 능선에 억새군락지와 조화를 이뤄 절경을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천관산은 장흥일대의 중심산으로 조선 초기까지 봉수대를 설치하거나 임금이 죽은 신하를 위해 지내던 제사를 위한 장소로도 활용돼 왔는데요. 특히,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연려실기술등의 천관산에 관한 기록이 상당수 전해지고 인근에 천관사등 사찰과 방촌마을고택등 문화관광자원이 다수 분포해 역사문화적인 측면에서 가치가 뛰어납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풍광뿐아니라 역사 문화적측면에서도 가치가 큰 장흥천관산을 최근 문화재청에서 국가지정문화제로 지정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예고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의 심의를 거쳐 장흥천관산 명승 지정 여부를 확정하게 됩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각별한 예우를 다해온 장흥군이 제75주년 전라남도 광복절 경축식에서 광복회 중앙회가 주는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장흥군은 신규 독립운동가 발굴, 친일잔재 청산, 보훈회관 건립사업, 유공자 위문등 다양한 보훈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광복절에는 41명의 지역출신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서한문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고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의사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해동사를 역사 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했던 정남진도서관이 최근 단계적 부분 개관했습니다.
정남진도서관은 출입구에 방문객의 마스크착용여부와 발열체크, 출입명부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료실의 경우 도서대출과 반납만 가능합니다. 열람실은 전체좌석의 30%로 제한하고 좌석사이 비말차단 칸막이를 설치해 이용자간의 안전거리등을 지키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8월5일부터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한시적으로 시행중입니다.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나 증여 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전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별조치법에 따라 소유권을 이전하려는 신청인은 읍면장이 위촉한 일반 부동산 소재지 보증인 4명과 자격보증인 1명을 포함한 5인에게 보증서를 발급받아야하며 사전에 검토해 재산권행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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