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흥 2021. 03. 13.
- 작성일
- 2021.03.16 16:03
- 조회
- 293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장흥입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데 노력중인 장흥군이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합계 출산율 1.77명을 기록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장흥군은 인구 4만명 회복 운동을 위해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금 700만원 지원, 출산 장려금 최대 1000만원 지원, 난임 치료 시술비 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이용 전액 지원 등 전략적 인구정책 방향을 구체화해 3대 분야 50개 시책을 선정해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장흥군의 출생아 수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출산율 전국 2위의 성과는 여성과 아동의 권리향상, 출산의식 개선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가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남도로 떠나는 문학여행을 주제로 정남진장흥 문학기행을 3월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장흥은 이청준, 한승원, 한강 등 많은 문인을 배출한 곳으로 천관문학관과, 문학공원, 이청준 생가와 소등섬 등 문학의 발자취에 따라 여행이 가능합니다.
전국 유일의 안중근의사 추모 사당인 해동사가 위치한 장흥군이 항일 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을 위해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장흥군은 이번 조례공표로 일제강점기 자주독립운동에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낸 유적지에 대한 보전과 선열들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기념사업 등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올해 3.1절을 맞아 이순주선생과 문흥식 선생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아 장흥군 출신 독립 유공자가 5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순주 선생은 16세이던 1931년 장흥청년동맹에 가입해 동지 김옥석 등과 함께 비밀리에 농민 야학을 하며 농민의 생존권 투쟁을 펼쳤습니다. 문홍식 선생은 18세이던 1933년 독립운동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에 가입해 활동했고, 야학을 개설해 독립사상을 알렸으며, 통일국가를 지향하는 활동도 펼쳤습니다.
장흥군은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을 최근 지급했습니다. 군은 지난해 예기치 못한 태풍과 이상기후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어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일괄 지급했습니다.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전라남도의 3대 강중 하나가 장흥의 탐진강입니다. 산책로가 잘되어있어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장흥의 보물인 탐진강에 향기숲 조성이 한창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흥의 젖줄 탐진강은 장흥과 영암에서 출발해 강진을 흘러 남해로 흘러드는 길이 51km나 됩니다. 그 긴 탐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련된 산책로 고즈넉한 탐진강의 모습을 가까이 감상할 수 있고, 걷다보면 예쁜 꽃들도 볼 수가 있습니다. 산책로가 평평하다 보니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아이들과 잠시 함께 나와 사회적 거리를 두며 걷기 좋은 야외 장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1급수 청정 물로도 유명한 탐진강에 신선한 푸른숲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나무가 더욱 풍성해 지고 있습니다. 바로 향기숲 공원 조성이 한창입니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 날이 갈수록 찾는 이가 증하고 있으며, 보다 새로운 볼거리를 위해 이곳을 ‘탐진강 향기숲 공원’으로 명명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수목 기증을 통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향기숲 공원은 군민과 향우가 함께 참여하는 범 장흥인 헌수, 심기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동백과 소나무, 느티나무 등 다양한 나무를 심어 탐진강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금 주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마을에서 필요치 않는 수목이나 고향을 사랑하는 독지가가 기증을 해주고 있구요. 또한 각종 개발사업장에서 베어지는 수목 중에서 조경적 가치가 있는 수목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내년 중에 공원 조성이 완료가 되면 모든 방문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고, 또한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탐진강은 향기숲과 함께 근린예양공원 일원에 역사 향기숲 테마공원도 계획하고 있어 4계절 아름다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장흥
장흥군은 올해부터 2년 동안 국비 100억원을 지원 받아 물을 열원으로 한 히트펌프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그린도시 구축사업을 추진합니다. 군은 장흥형 스마트 그린도시를 통해 장흥댐, 탐진강 등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열에너지를 도입해 기후 환경 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소도시형 그린뉴딜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사업 내용은 탐진강 물을 도심에 공급하기 위한 수열관로 구성과 토요시장 내 수열 체험장 조성, 그리고 공공건물 4개소에 제로 에너지 건축, 수열 스마트팜 실질단지 구축, 탐진강 수생물 종보전 사업, 수열 교육시설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의 하나로 국도 23호선에 가로수 길을 조성합니다. 국도 23호선 가로수 조성사업은 부산면 사거리에서 지천삼거리 구간 내 1.7km에 추운 겨울에도 푸른 나뭇잎과 빨간 열매를 볼 수 있는 내향성이 강한 감탕나무를 식재할 계획입니다.
장흥군은 여성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여성치화도시 장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k-water 전남서남권지사는 희망사다리, 행복동행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여성단체협의회는 조손가정 아동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그리고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족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빠랑 함께하는 놀이교실을 군민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알림입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데 노력중인 장흥군이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합계 출산율 1.77명을 기록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장흥군은 인구 4만명 회복 운동을 위해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금 700만원 지원, 출산 장려금 최대 1000만원 지원, 난임 치료 시술비 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이용 전액 지원 등 전략적 인구정책 방향을 구체화해 3대 분야 50개 시책을 선정해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장흥군의 출생아 수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출산율 전국 2위의 성과는 여성과 아동의 권리향상, 출산의식 개선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가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남도로 떠나는 문학여행을 주제로 정남진장흥 문학기행을 3월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장흥은 이청준, 한승원, 한강 등 많은 문인을 배출한 곳으로 천관문학관과, 문학공원, 이청준 생가와 소등섬 등 문학의 발자취에 따라 여행이 가능합니다.
전국 유일의 안중근의사 추모 사당인 해동사가 위치한 장흥군이 항일 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을 위해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장흥군은 이번 조례공표로 일제강점기 자주독립운동에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낸 유적지에 대한 보전과 선열들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기념사업 등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올해 3.1절을 맞아 이순주선생과 문흥식 선생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아 장흥군 출신 독립 유공자가 5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순주 선생은 16세이던 1931년 장흥청년동맹에 가입해 동지 김옥석 등과 함께 비밀리에 농민 야학을 하며 농민의 생존권 투쟁을 펼쳤습니다. 문홍식 선생은 18세이던 1933년 독립운동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에 가입해 활동했고, 야학을 개설해 독립사상을 알렸으며, 통일국가를 지향하는 활동도 펼쳤습니다.
장흥군은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을 최근 지급했습니다. 군은 지난해 예기치 못한 태풍과 이상기후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어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일괄 지급했습니다.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전라남도의 3대 강중 하나가 장흥의 탐진강입니다. 산책로가 잘되어있어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장흥의 보물인 탐진강에 향기숲 조성이 한창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흥의 젖줄 탐진강은 장흥과 영암에서 출발해 강진을 흘러 남해로 흘러드는 길이 51km나 됩니다. 그 긴 탐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련된 산책로 고즈넉한 탐진강의 모습을 가까이 감상할 수 있고, 걷다보면 예쁜 꽃들도 볼 수가 있습니다. 산책로가 평평하다 보니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아이들과 잠시 함께 나와 사회적 거리를 두며 걷기 좋은 야외 장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1급수 청정 물로도 유명한 탐진강에 신선한 푸른숲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나무가 더욱 풍성해 지고 있습니다. 바로 향기숲 공원 조성이 한창입니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 날이 갈수록 찾는 이가 증하고 있으며, 보다 새로운 볼거리를 위해 이곳을 ‘탐진강 향기숲 공원’으로 명명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수목 기증을 통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향기숲 공원은 군민과 향우가 함께 참여하는 범 장흥인 헌수, 심기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동백과 소나무, 느티나무 등 다양한 나무를 심어 탐진강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금 주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마을에서 필요치 않는 수목이나 고향을 사랑하는 독지가가 기증을 해주고 있구요. 또한 각종 개발사업장에서 베어지는 수목 중에서 조경적 가치가 있는 수목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내년 중에 공원 조성이 완료가 되면 모든 방문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고, 또한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탐진강은 향기숲과 함께 근린예양공원 일원에 역사 향기숲 테마공원도 계획하고 있어 4계절 아름다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장흥
장흥군은 올해부터 2년 동안 국비 100억원을 지원 받아 물을 열원으로 한 히트펌프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그린도시 구축사업을 추진합니다. 군은 장흥형 스마트 그린도시를 통해 장흥댐, 탐진강 등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열에너지를 도입해 기후 환경 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소도시형 그린뉴딜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사업 내용은 탐진강 물을 도심에 공급하기 위한 수열관로 구성과 토요시장 내 수열 체험장 조성, 그리고 공공건물 4개소에 제로 에너지 건축, 수열 스마트팜 실질단지 구축, 탐진강 수생물 종보전 사업, 수열 교육시설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의 하나로 국도 23호선에 가로수 길을 조성합니다. 국도 23호선 가로수 조성사업은 부산면 사거리에서 지천삼거리 구간 내 1.7km에 추운 겨울에도 푸른 나뭇잎과 빨간 열매를 볼 수 있는 내향성이 강한 감탕나무를 식재할 계획입니다.
장흥군은 여성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여성치화도시 장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k-water 전남서남권지사는 희망사다리, 행복동행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여성단체협의회는 조손가정 아동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그리고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족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빠랑 함께하는 놀이교실을 군민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알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