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실망입니다.
- 작성일
- 2024.02.24 21:21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632
새로 생긴지 얼마되지 않고 깨끗하다고 해서 글램핑 2동에 지인과 함께 왔습니다. 언덕배기 바닷가라 바람도 강한데 바깥 텐트 잠금자크가 고장나 닫히지도 않고 바람이 훌렁훌렁 들어옵니다. 거기다 TV리모컨에 건전지도 없어 에어컨 리모컨 빼서 사용했어요. 여러군데 글램핑 이용했지만 안쪽에 간단한 씽크대도 없는 곳은 처음입니다. 간단한 설거지도 바깥쪽으로 가야하고 간단한 손씻기도 일부러 바깥 수도가로 가야하니 넘 불편합니다. 고장난 곳. 미비한 곳은 정비한 후 고객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두번다시 오고싶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오기전 후기로 너무 추웠다고 해서 이불따로 챙겨왔습니다. 그래도 춥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