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3968건, 1075페이지 중 567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태풍 피해 복구사업비 5억 400만원 확보2018-11-29
- 장흥군이 전남도 긴급 태풍 피해 복구사업비 5억 4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제19호 태풍 솔릭,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여파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어항과 공공시설들이 피해를 입었으나 국비지원에서 제외됨에 따라 주민생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신속한 복구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남도에 피해 복구사업비를 직접 건의했다. 이에 전남도에서 5억 400만원의 태풍 피해 복구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됨에 따라 공공시설 복구에 속도가 붙게 되었다. 군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피해 시설부터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올해 안으로 설계 용역을 발주 할 계획이다. 정종순 군수는 “재해구호와 응급복구를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전남도와 공조를 통한 복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오늘은 예쁜데이, 재밌데이’ 어르신 문화활동 지원2018-11-29
- 정남진장흥노인복지재단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목욕하고, 영화 보는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늘은 예쁜데이, 재밌데이’란 이름으로 운영된 이번 사업은 장평면을 시작으로 장흥군 10개 읍면에서 총8회에 걸쳐 실시됐다. 대상은 장흥군 거주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으로, 이번 기간동안 492명이 참가했다. 정남진장흥노인복지재단 재단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2022년까지 50억원의 기금 적립목표를 세우고 기금적립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2018년 들어서는 재단의 본래 목적인 공익사업을 하기로 한 이사회의 결정이 있었고, 이에 따라 ‘어르신 목욕하고, 영화 보는 날’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사업은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정임)가 위탁을 받아 운영했다. 참가 어르신들은 농촌에 살다보니 원활한 문화 활동에 어려움이 많아, 이번 프로그램에 크게 만족하는 분위기다.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서면서 봉사자 1명당 어르신 3명을 매칭해 안전에 유의하며 사업을 진행했다. 홍정임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봉사활동과 나눔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찾아가는 다문화전통음식체험 운영, 인기!!2018-11-28
- 장흥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박혜영)에서는 관내거주 원아들과 청소년들에게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나라의 음식들을 체험해 보고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지난 10월 29일(월) ~ 11월 2일(금)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아 104명을 대상으로, 11월 19(월) ~ 20(화) 정남진산업고와 장흥고 학생 총 696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전통음식 체험을 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모국춤 재능봉사단인 마키야미스즈(일본), 쿠니마사유미(일본), 뉀기에우짱(베트남), 부티안홍(베트남), 채수아(몽골), 샐리(필리핀)등 총6명이 베트남 전통춤 연꽃을 공연하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혜영 센터장은 5개국의 다문화여성 10명이 타코야끼(일본), 덕쩍(태국), 월남쌈(베트남), 룸피아(필리핀), 응아뽀쪼(미얀마)등의 다양한나라의 음식을 함께 만들고 맛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수익금 일체를 생활이 어려운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2018-11-28
- 장흥군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영배)는 11월24일부터 25일까지(1박2일간)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상호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역사∙문화유적지를 탐방 했다.고 전했다. 문병길 부산면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및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역사 문화자원을 탐방하여 우리부산면의 주민자치센터의 관심을 제고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홍영배 주민자치위원장은 "타 주민자치센터의 훌륭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보람있는 견학이 되었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성화사업을 연구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부산면장 문병길은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활성화 및 자치역량 강화방안 등 선진지 주민자치위원회 주요 추진사업을 벤치마킹 했다.”며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부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풍물농악,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동면 제암회, 태풍 피해농가에 사랑의 성금 전달2018-11-28
- 장흥군 장동면제암회(대표 김광재 장동면장)가 태풍 콩레이 피해농가에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장동면 기관사회단체 모임인 제암회에서는 지난달 태풍 콩레이로 인한 누전으로 축사 1동과 콤바인, 화물차, 지게차 등 농기계화 100여통의 벌통이 전소하는 피해를 입은 농가 소식을 듣고 성금 전달을 결정했다. 장동면 제암회는 그동안 지역학교 살리기 운동과 지역 중소기업 회생을 위한 모금활동을 추진하는 등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쳐 왔다. 김광재 장동면장은 “작지만 큰 희망을 담아 열악한 지역 농가에게는 함께라는 소속감과 애향심을 심어 주는 기회를 만들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희망찬 장동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힘을 합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대덕읍, 사랑 실은 건강천사 농촌 의료봉사 ‘훈훈’2018-11-28
- 장흥군 대덕읍은 지난 27일 대덕읍 다목적 복지회관에서 농촌 나눔 재능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 봉사활동에는 대덕읍, 노벨요양병원, 사랑손 힐링센터 등 약 6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했다. 대덕읍과 올해로 3번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사랑손힐링센터 봉사단은, 3월 달에 대덕읍과 MOU 체결을 맺고 매년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5월 대덕중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수분크림 만들기 봉사활동, 6월에는 한국말 산업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기퇴치 스프레이, 물파스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한방진료(뜸), 영양제 투여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아로마 체험, 이혈요법 등 대체의학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 어르신은 “진료를 받고 싶어도 먼 곳까지 가야 해서 진료를 받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체험을 받게 되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대덕읍까지 오셔서 자원봉사를 해주신 노벨요양병원과 사랑손 힐링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실정에 맞게 의학진료와 같은 어르신들에게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읍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2018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평가 및 성과보고회 개최2018-11-28
- 장흥군종합사회복지관(김영석 관장)은 지난 26일 ‘2018 정남진 사랑나눔봉사대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정종순 장흥군수와 자원봉사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자원봉사자 간 사랑나눔봉사대의 발전방안과 2019년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종순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장흥의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각자의 생업도 잠시 뒤로 접어두고 지난 1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 120여명의 정남진 사랑나눔봉사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석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감동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 군민이 행복한 정남진 장흥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문림의향 장흥군, 소리와 이야기가 있는 마을콘서트2018-11-28
- 중로보기 설소리 등 일과 놀이 속에서 불러온 삶의 소리, 독립운동가 등 의향 장흥의 이야기, 마을에 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펼치는 한마당 정유재란 의병장 마하수 장군, 일제강점기 러시아에서 활동하다 돌아가신 독립지사 위석규, 1930년대 장흥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유재성, 문병곤, 정진수, 김두환, 정종배, 길양수와 관련된 자료 전시회도 함께 열려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장흥군민회관에서 ‘장흥의 소리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문콘서트’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인문콘서트에서는 마을 소리꾼과 이야기꾼이 출연해 과거 마을에서 함께 살면서 들었음직한 소리와 이야기를 공연 형식으로 풀어낸다. 이번 콘서트의 기획과 준비를 맡은 장준혁 인문활동가가 직접 발로 뛰며 소리와 이야기를 발굴했다. 장준혁 인문활동가는 “소문을 듣고 마을에 찾아가면 이미 고인이 된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웠지만 이렇게라도 마을의 소리와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한다. 이야기 손님으로는 회진면 장산마을 윤병추 씨(장흥동학농민혁명 소년뱃사공 윤성도와 덕도사람들), 용산면 고재현 씨와 이용수 씨(운주마을 독립운동가들과 부용산 산신 호랑이 이야기), 용산면 인암마을 정종숙 씨(독립운동가 정진수와 그의 동지들)가 출연한다. 소리 손님으로는 용산면 운주마을 정맹순 씨(중로보기 설소리와 강강수월래), 관산읍 산서마을 이일희 씨(상여소리, 논매는 소리), 장흥읍 행원마을 김선장 씨(농부가), 안양면 사촌마을 김미순 씨(아이 달래는 소리, 씻김굿 소리)가 초대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황희영 인문활동가가 진행하고 있는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시와 그림’이라는 주제의 용산면 월림마을 할매들의 두 번째 시화전도 열린다. 김남주 ‘아흔이 되도록 살아도’, 박연심 ‘꽃게만도 못한’, 정점남 ‘나를 용서해요 영감’, 백남순 ‘나의 가는 길’, 김기순 ‘속 모를 영감’, 위금남 ‘왜 그란가 몰라’ 등 할머니 시인들이 솔직담백하게 쓰고 그린 작품들이다. 한편, 의향 장흥의 역사를 기록하여 전시회를 준비한 마동욱 사진작가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신 분 중에 해방과 한국전쟁 혼란기에 비명에 가신 분들이 계셨다. 독립운동가 문병곤 씨도 그런 경우인데 후손이 경기도 부천에 살고 있어 그 집에도 다녀왔다”며 장흥 역사를 다시 쓰는데 필요한 자료 전시가 되도록 고심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유재란 시 명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과 함께 왜적과 싸우다 돌아가신 의병장 마하수 장군의 초상화가 지역 미술작가 조연희 씨의 작품으로 처음 공개된다. 또한 일제강점기 1930년대 장흥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서 독립유공자로 추서된 정진수, 김두환, 정종배, 길양수 씨의 사진과 함께 해방 후 비명에 돌아가셔 아직 까지 독립유공자로 추서가 안 된 유재성, 문병곤씨의 사진도 전시된다. 인터넷리포터
- 수형자 가족 사랑 캠프2018-11-28
- 장흥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혜영)는 지난 23일(금) 장흥교도소(소장 남상오) 수형자 7명과 가족 20명 총 27명이 참가한가운데 9시부터 오후4시 까지 수형자 가족 관계를 향상시켜 가족기능을 회복코자 “가족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가족애(愛)을 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덕선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빙하여 같은 처지에 있는 가족들이 처음만난 자리에서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가위.바위.보게임, 팀게임 판뒤집기 게임등을 통해서 가족단합게임으로 마음을 열고 도화지에 가족의 몸을 그리고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통해서 가족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문혜영(레몬트리공방 대표)강사를 초빙하여 가족모스액자 만들기를 통해 원예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들이 함께 살고 싶은 정원을 만들며 미래를 기약하는 희망의 꿈을 꾸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하였다. 세족식 시간에는 가족들이 서로의 발을 닦아주며 정서적으로 깊은 교감을 나누며 마음을 다잡는 것을 끝으로 오늘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면서 헤어짐이 힘듬이 아니라 다음을 기약하는 기대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그동안 단절된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가족애를 증진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기관 간에 업무협약을 통하여 상반기1회에 이어 하반기 1회를 연계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형자 가족사랑 캠프는 힘든 수형 생활 속에서도 가족을 생각하며 수형생활로 인한 가족 해체를 미연에 방지하고 출소 후에라도 가정과 사회에서도 가족간 친밀감을 유지하고 가족의 원동력을 디딤돌 삼아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사회 복귀를 돕고자 마련하였으며 센터에서는 더욱더 위기가족들의 건강가정 육성에 최선을 다하여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평면, 사랑의 밑반찬 나눔 실시2018-11-27
-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평면의 어렵운 이웃들을 위해 이달 21~22일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 봉사는 주변 이웃들의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해 진행됐다.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반찬 만들어, 장평면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선정한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장조림, 동치미 무산김 등 밑반찬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구 및 장애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김용문 민간위원장은“이번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장평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주호 장평면장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을 통해 반찬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분들이 추운 겨울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최우수상’ 수상2018-11-27
- 장흥군은 지난 23일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개최 된 ‘2018년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전남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치매관리사업의 협력체계구축과 지역자원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장흥군은 전남도 최초로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지역의 치매예방사업과 인프라 구축에 나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치매지도자육성사업 추진과 치매친화적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운영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 밖에도 장흥군은 치매지도자 30명을 육성해 지역 경로당 8개소에서 ‘뇌 푸른 청춘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교육과 인지강화교실, 마을 환경개선 벽화그리기, 치매환자 가정의 안전시설 설치 등의 사업들을 활발하게 전개 해왔다. 장흥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에 맞는 방문형 치매사업 모델을 만들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부담 완화를 통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건강1번지 장흥’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인터넷리포터
- 제51회 장흥군배구협회장기 전국 남녀 배구대회 성료2018-11-27
- 지난 24~25일 장흥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장흥군배구협회장기 전국 남녀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흥군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구동호인 75개팀 1,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 남자클럽부에서는 순천만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영암돼통령클럽이 차지했으며, 무안청호클럽과 광주나르샤클럽이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여자클럽부에서는 목포상아클럽이 우승했으며, 전주송원클럽이 2위, 광주빛고을, 보성투게더클럽이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시니어부 경기에서는 광주빛고을클럽이 우승, 광주문정클럽이 2위, 순천시니어클럽 3위, 여수거북선클럽이 4위에 올랐다. 직장·사회단체부에서는 천관농협이 우승했다. 이어 장흥군청이 2위, 장흥119안전센터가 3위를 차지하였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틀 동안 치러진 전국 배구대회가 사고없이 무사히 마쳐서 기쁘다”며, “대규모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장흥군을 명실상부 스포츠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전남산업, 용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700만원 기탁2018-11-27
- 전남산업(대표 김승용)은 지난 22일 장흥군 용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수, 김정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승용 대표는 유기질비료 자원화사업을 운영하면서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겠다는 뜻은 있었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는데 용산면 맞춤형복지의 사랑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법의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용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사용하고, 더불어 용산면 지역복지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중간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