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2019년)
- 작성일
- 2020.11.17 15:36
- 조회
- 874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2019년) 홍보 영상
매년 여름, 전국에서, 해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정남진 장흥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원하고, 유쾌하고, 감동적인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정남진 물축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2019년에도 어김없이 물축제의 신화는 이어졌습니다.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젊음이 물씬, 장흥이 흠뻑!
이라는 슬로건으로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로 펼쳐진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국내외 51만 8천명이 방문함으로써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4년 연속 우수축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수상!
11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라는 명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임을 재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축제는 즐거운 [레포츠]이다
물의 도시 장흥에 정체성을 더하기 위해 프로그램의 역사와 문화의 색채를 한껏 더 입힌 2019년 정남징 장흥 물축제!
1만명의 구름인파가 읍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 물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살수대첩 퍼레이드! 2019년 퍼레이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를 모신 사당이 있는 장흥군의 역사적 의의를 모티브로 물싸움 거리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더위로의 독립선언을 한 행렬은 무더위와의 싸움을 이겨가며 본격적인 물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매일 오후 2시에 펼쳐진 지상최대의 물싸움은 이전보다 더욱 스케일이 거대해진만큼 재미도 커졌습니다. 형형색색의 물풍선이 사방대로 날아다니는가 하면 물대포와 물총이 함께 어우러진 난장파티가 시원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오, 정말 대단해요 여기 온 사람들은 다 들떠서 신나해요 ”
“강 주변을 걷고 잘렸는데 정말 아름다워요.”
“한국 사람들하고 정말 재미있게 게임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놀았어요. 모든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밴드 연주와 춤이 너무 멋있었어요.”
“저는 여기서 보트가 제일 좋았어요.”
“이 행사는 정말 놀라워요. 한국에서 경험한 것 중 최고에요”
축제현장의 수많은 이들이 맨손으로 물고기 사냥에 나선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물고기를 잡는 재미와 함께 모두가 시원한 여름에 젖어든 만족한 시간이었습니다.
140년 전통의 장흥 전통 고싸움을 수중에서 재현한 수중줄다리기는 지역민과 관광객, 그리고 전국에서 온 선수단이 서로의 기량을 펼치며 자웅을 겨룬 박진감 넘치는 놀이였습니다. 2019년 물축제장에 새로 생긴 워터플라이로 인해 축제 현장에 스릴과 환호가 더해졌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조성된 상설수영장이었습니다. 안전하게 다양한 공간프레임으로 구성된 만큼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바나나보트와 레볼루션, 카누와 카약, 수상자전거, 우드보트, 뗏목타기 등 물속에서 펼쳐진 다양한 수상체험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커다란 재미와 추억에 젖게 했습니다. 한편, 2019년 물축제장에서는 제1회 장흥군수배 오픈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선수권대회가 개최됐습니다.
물축제는 감동의 [콘서트]이다!
“지금부터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을 선언합니다!”
화려한 케이팝 가수들이 뜨겁게 달군 개막식의 분위기는 물축제의 핵심 야간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워터락 풀파티로 이어졌습니다. 열대야를 날려버린 시원한 공연은 전 세대가 한꺼번에 어우러진 한밤의 댄스파티와 물놀이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초대가수들이 꾸민 주 무대 공연에서는 역대 최대 관람 인파가 몰려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한낮의 열기와 달리 밤이 되면 축제장은 추억의 뮤직비디오 감상과 잔잔한 이야기로 열대야를 잊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전국에서 70여개의 청소년 팀이 참가한 정남진 청소년 강변음악축제와 더불어 물축제는 이제 청소년들에게 숨은 기량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채우는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물축제 기간중 편백숲 우드랜드에서는 숲속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피톤치드를 활용한 산림치유 등 휴식과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물축제는 따뜻한 [마음]이다.
매년 행사 수익금의 대부분을 유니세프 물 부족 국가와 사회복지기관에 기탁해온 것처럼 2019년에도 축제 막을 내린 물축제장에서 기금전달식이 열렸습니다. 가장 뜨거운 여름에 펼쳐지는 가장 시원한 축제! 온몸으로 즐기고 빠져드는 체험 축제! 주민과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이자 지친일상의 힐링이 되고 에너지가 되는 축제! 그래서 사람들은 벌써부터 다시 내년의 물축제를 기다리고 장흥은 다시 더욱 알찬 프로그램에 몰두합니다. 더욱 시원하고 짜릿한 2020년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준비합니다!
매년 여름, 전국에서, 해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정남진 장흥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원하고, 유쾌하고, 감동적인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정남진 물축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2019년에도 어김없이 물축제의 신화는 이어졌습니다.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젊음이 물씬, 장흥이 흠뻑!
이라는 슬로건으로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로 펼쳐진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국내외 51만 8천명이 방문함으로써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4년 연속 우수축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수상!
11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라는 명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임을 재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축제는 즐거운 [레포츠]이다
물의 도시 장흥에 정체성을 더하기 위해 프로그램의 역사와 문화의 색채를 한껏 더 입힌 2019년 정남징 장흥 물축제!
1만명의 구름인파가 읍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 물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살수대첩 퍼레이드! 2019년 퍼레이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를 모신 사당이 있는 장흥군의 역사적 의의를 모티브로 물싸움 거리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더위로의 독립선언을 한 행렬은 무더위와의 싸움을 이겨가며 본격적인 물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매일 오후 2시에 펼쳐진 지상최대의 물싸움은 이전보다 더욱 스케일이 거대해진만큼 재미도 커졌습니다. 형형색색의 물풍선이 사방대로 날아다니는가 하면 물대포와 물총이 함께 어우러진 난장파티가 시원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오, 정말 대단해요 여기 온 사람들은 다 들떠서 신나해요 ”
“강 주변을 걷고 잘렸는데 정말 아름다워요.”
“한국 사람들하고 정말 재미있게 게임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놀았어요. 모든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밴드 연주와 춤이 너무 멋있었어요.”
“저는 여기서 보트가 제일 좋았어요.”
“이 행사는 정말 놀라워요. 한국에서 경험한 것 중 최고에요”
축제현장의 수많은 이들이 맨손으로 물고기 사냥에 나선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물고기를 잡는 재미와 함께 모두가 시원한 여름에 젖어든 만족한 시간이었습니다.
140년 전통의 장흥 전통 고싸움을 수중에서 재현한 수중줄다리기는 지역민과 관광객, 그리고 전국에서 온 선수단이 서로의 기량을 펼치며 자웅을 겨룬 박진감 넘치는 놀이였습니다. 2019년 물축제장에 새로 생긴 워터플라이로 인해 축제 현장에 스릴과 환호가 더해졌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조성된 상설수영장이었습니다. 안전하게 다양한 공간프레임으로 구성된 만큼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바나나보트와 레볼루션, 카누와 카약, 수상자전거, 우드보트, 뗏목타기 등 물속에서 펼쳐진 다양한 수상체험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커다란 재미와 추억에 젖게 했습니다. 한편, 2019년 물축제장에서는 제1회 장흥군수배 오픈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선수권대회가 개최됐습니다.
물축제는 감동의 [콘서트]이다!
“지금부터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을 선언합니다!”
화려한 케이팝 가수들이 뜨겁게 달군 개막식의 분위기는 물축제의 핵심 야간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워터락 풀파티로 이어졌습니다. 열대야를 날려버린 시원한 공연은 전 세대가 한꺼번에 어우러진 한밤의 댄스파티와 물놀이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초대가수들이 꾸민 주 무대 공연에서는 역대 최대 관람 인파가 몰려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한낮의 열기와 달리 밤이 되면 축제장은 추억의 뮤직비디오 감상과 잔잔한 이야기로 열대야를 잊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전국에서 70여개의 청소년 팀이 참가한 정남진 청소년 강변음악축제와 더불어 물축제는 이제 청소년들에게 숨은 기량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채우는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물축제 기간중 편백숲 우드랜드에서는 숲속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피톤치드를 활용한 산림치유 등 휴식과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물축제는 따뜻한 [마음]이다.
매년 행사 수익금의 대부분을 유니세프 물 부족 국가와 사회복지기관에 기탁해온 것처럼 2019년에도 축제 막을 내린 물축제장에서 기금전달식이 열렸습니다. 가장 뜨거운 여름에 펼쳐지는 가장 시원한 축제! 온몸으로 즐기고 빠져드는 체험 축제! 주민과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이자 지친일상의 힐링이 되고 에너지가 되는 축제! 그래서 사람들은 벌써부터 다시 내년의 물축제를 기다리고 장흥은 다시 더욱 알찬 프로그램에 몰두합니다. 더욱 시원하고 짜릿한 2020년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