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흥 2020. 05. 01.
- 작성일
- 2020.05.22 13:25
- 조회
- 282
네크워크 장흥 2020. 05. 0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장흥입니다.
친환경메카 도약을 선언한 장흥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조성에 나섰습니다. 군은 올해 친환경농업 예산을 전년보다 25억 9천만원이 많은 301억 7000만원으로 수립하고 친환경유기질 비료와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등 다양한 국도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자체 사업으로 농가 수요가 많은 호남유기질비료와 벼 육묘용 포대상토 공급, 지게차등 농업용 기계장비 구입비에 대폭적인 예산편성과 함께 농업관련 예산도 조기집행 해 경쟁력있는 농업농촌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참전유공자 본인에게만 지급되던 수당을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유족인 배우자까지 지급범위를 확대시행합니다. 이번 조례개정을 통한 지급범위 확대로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앞으로 월 3만원의 수당을 받게되며 150여명이 추가혜택을 받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장흥군이 올해 조생종 벼 첫 모내기를 시행했습니다. 이번에 모내기기를 한 조생종 벼 조명 1호는 지난 2015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조기이양할 경우 밥맛이 우수하고 쓰러짐과 수발아에 강한 품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조생종 벼는 8월하순부터 수확에 들어가 9월 태풍등 자연재해를 피할수 있고 10월 1일 추석을 앞두고 판매될 예정이어서 가격경쟁력 확보도 기대됩니다.
장흥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학교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급식 식재료 생산농가를 돕고 학부모의 식재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총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들여 지역초중고 학교와 병설유치원 3,100여명의 학생과 원아가정에 택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됐습니다. 군은 학교급식 가격결정 협의회를 개최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공급 품목을 장흥산 유기농 쌀과 잡곡, 무산김 등 5종으로 결정했습니다.
장흥군 정책연구동아리인 「복지를 스케치하는 사람들」은 정기모임을 갖고 앞으로 활동방향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책연구동아리는 6개동아리에 총 44명의 직원들이 활동하게 되며 해안도로 관광자원화 방안, 치유농업 육성과 건강웰빙도시 조성, 복지정책 발전방안 등 자유로운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7개월동안 토론회의, 벤치마킹등을 통해 시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정책을 알면 정보다 보인다 지방행정포커스!
전남 장흥과 제주도를 잇는 쾌속선이 멈춘지 5년이 지나면서 회진면 노력항이 활력을 잃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노력항에 고등어선단을 유치하고 어촌뉴딜 300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불과 5년전 장흥과 제주를 오가는 쾌속선 오렌지호가 오갔던 회진면 노력항, 뱃길로 2시간만에 ‘내차로 가는 제주여행‘이라는 새로운 제주여행 트랜드를 정착시켜 취항 5년만에 누적승객 2백만명을 돌파시키며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곳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많은 뱃길이 열리면서 승선인원이 줄었고 결국 경영난으로 배가 멈췄습니다. 이 때문에 활력을 잃게 된 노력항, 그런데 최근 제주도 인근에서 조업하는 고등어 선망어업 선단이 장흥노력항에 새 둥지를 틀기로 했습니다. 현재 선망어업은 부산고등어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뱃길로 4시간이라는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장흥노력항이 최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돼 업체측이 장흥군에 사업을 제안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이에 발맞춰 장흥군은 노력항을 선망어업선단 전진 기지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형선박 접안시설과 함께 급속냉동실과 저온창고를 갖춘 물양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에앞서 노력항은 해양수산부주관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돼 해양관광기능이 어우러진 다기능 연안항 개발이 한창인데요 올해까지 88억원을 들여 방파제 확장과 휴식걸음길, 휴양공원을 조성해 국가연안항 자격을 갖출예정입니다. 이처럼 장흥노령항에 선망어업 유치와 함께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넣는 새로운 전개가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장흥군은 탐진강 유지 관리와 지역 유휴토지를 활용한 경관 숲 조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탐진강 지키미 작업단을 운영해 탐진강변 제방 경사면에 영산홍과 황금사철나무를 이용한 물축제 홍보 문구를 토피어리 형식으로 식재해 색다른 경관조성에 나섰습니다. 또 장흥읍 폐건마을 입구 등 마을 주변 유휴 토지를 활용한 특색있는 경관조성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4월 한달동안 군산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등에 사랑의 저금통을 설치해 동전모으기 모금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 각계 관계자들이 집이나 사무실 서랍에 잠자고 있는 동전을 십시일반 모아 기금 13,205,340원이 조성됐습니다. 이 성금은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소회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장흥군은 군청현관에 휴대폰 급속살균기를 설치했습니다. 휴대폰 급속살균기는 7초이내에 각종세균을 99.9%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세균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됐습니다.
장흥군 의회는 코로나19 사태 극복를 위해 의원 해외연수 여비 2,45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납한 의원 해외연수 여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용할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해줄 것을 군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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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알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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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네트워크 장흥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장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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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참전유공자 본인에게만 지급되던 수당을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유족인 배우자까지 지급범위를 확대시행합니다. 이번 조례개정을 통한 지급범위 확대로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앞으로 월 3만원의 수당을 받게되며 150여명이 추가혜택을 받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장흥군이 올해 조생종 벼 첫 모내기를 시행했습니다. 이번에 모내기기를 한 조생종 벼 조명 1호는 지난 2015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조기이양할 경우 밥맛이 우수하고 쓰러짐과 수발아에 강한 품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조생종 벼는 8월하순부터 수확에 들어가 9월 태풍등 자연재해를 피할수 있고 10월 1일 추석을 앞두고 판매될 예정이어서 가격경쟁력 확보도 기대됩니다.
장흥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학교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급식 식재료 생산농가를 돕고 학부모의 식재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총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들여 지역초중고 학교와 병설유치원 3,100여명의 학생과 원아가정에 택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됐습니다. 군은 학교급식 가격결정 협의회를 개최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공급 품목을 장흥산 유기농 쌀과 잡곡, 무산김 등 5종으로 결정했습니다.
장흥군 정책연구동아리인 「복지를 스케치하는 사람들」은 정기모임을 갖고 앞으로 활동방향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책연구동아리는 6개동아리에 총 44명의 직원들이 활동하게 되며 해안도로 관광자원화 방안, 치유농업 육성과 건강웰빙도시 조성, 복지정책 발전방안 등 자유로운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7개월동안 토론회의, 벤치마킹등을 통해 시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정책을 알면 정보다 보인다 지방행정포커스!
전남 장흥과 제주도를 잇는 쾌속선이 멈춘지 5년이 지나면서 회진면 노력항이 활력을 잃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노력항에 고등어선단을 유치하고 어촌뉴딜 300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불과 5년전 장흥과 제주를 오가는 쾌속선 오렌지호가 오갔던 회진면 노력항, 뱃길로 2시간만에 ‘내차로 가는 제주여행‘이라는 새로운 제주여행 트랜드를 정착시켜 취항 5년만에 누적승객 2백만명을 돌파시키며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곳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많은 뱃길이 열리면서 승선인원이 줄었고 결국 경영난으로 배가 멈췄습니다. 이 때문에 활력을 잃게 된 노력항, 그런데 최근 제주도 인근에서 조업하는 고등어 선망어업 선단이 장흥노력항에 새 둥지를 틀기로 했습니다. 현재 선망어업은 부산고등어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뱃길로 4시간이라는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장흥노력항이 최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돼 업체측이 장흥군에 사업을 제안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이에 발맞춰 장흥군은 노력항을 선망어업선단 전진 기지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형선박 접안시설과 함께 급속냉동실과 저온창고를 갖춘 물양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에앞서 노력항은 해양수산부주관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돼 해양관광기능이 어우러진 다기능 연안항 개발이 한창인데요 올해까지 88억원을 들여 방파제 확장과 휴식걸음길, 휴양공원을 조성해 국가연안항 자격을 갖출예정입니다. 이처럼 장흥노령항에 선망어업 유치와 함께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넣는 새로운 전개가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장흥군은 탐진강 유지 관리와 지역 유휴토지를 활용한 경관 숲 조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탐진강 지키미 작업단을 운영해 탐진강변 제방 경사면에 영산홍과 황금사철나무를 이용한 물축제 홍보 문구를 토피어리 형식으로 식재해 색다른 경관조성에 나섰습니다. 또 장흥읍 폐건마을 입구 등 마을 주변 유휴 토지를 활용한 특색있는 경관조성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4월 한달동안 군산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등에 사랑의 저금통을 설치해 동전모으기 모금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 각계 관계자들이 집이나 사무실 서랍에 잠자고 있는 동전을 십시일반 모아 기금 13,205,340원이 조성됐습니다. 이 성금은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소회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장흥군은 군청현관에 휴대폰 급속살균기를 설치했습니다. 휴대폰 급속살균기는 7초이내에 각종세균을 99.9%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세균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됐습니다.
장흥군 의회는 코로나19 사태 극복를 위해 의원 해외연수 여비 2,45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납한 의원 해외연수 여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용할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해줄 것을 군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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