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흥 2020. 05. 29.
- 작성일
- 2020.07.08 14:34
- 조회
- 194
네트워크장흥 10회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장흥입니다.
장흥군이 스포츠, 의향, 안전, 친환경 등 4메카 구현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은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장점을 활용해 최종 선정된 대한체육회 체육인교육센터 중심으로 전국규모 스포츠 대회와 동계훈련팀 유치에 나서고 국비 등 70억원을 들여 안중근의사 역사 문화 체험공원을 내년까지 조성해 의향으로써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 올해 말 장흥으로 이전될 전남소방본부와 함께 우드랜드 인근에 안전테마파크 공원도 조성해 안전메카의 발돋움이 기대됩니다. 더불어 군정 핵심목표인 친환경 메카를 위해 바이오식품산단에 수산물가공처리센터를 유치하고, 우량 혈통 송아지 보급, 축산물 이력제, 친환경 축산단지 조성 등으로 장흥 한우의 명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장흥군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모판 관주 병해충 방지 프로그램 연시회를 개최했습니다. 모판 관주 병해충 방제는 이양 하루에서 삼일전 모판에 살균, 살충, 영양제를 물과 희석해 모판 한 개당 300ml~500ml를 관주 처리하는 방법으로 약제 지속이 최대 120일 방제횟수 2회 이상 절감 등으로 경영비 약 44%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장흥군이 새청사를 짖기 위해 두차례 공청회를 통해 군민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장흥군은 현청사의 안전 진단결과 본관 D등급 의회동 C등급을 받은데다 내진설계도 되지 않아 오는 2022년까지 지하2층 지상 7층 규모로 새 청사를 지을 예정으로 주민들과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장흥군은 청사운용기금 조례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기금을 조성해 현제 304억원의 재원을 확보 했으며, 부족금액 93억원은 2021년까지 년차별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최근 용산면 마실장에서 할매들은 시방 출판기념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생에 처음으로 시를 써보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시화전을 낸 6명의 할머니들의 시 낭송과 할머니들의 대화 다양한 축하 공연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장흥군은 장흥군수산업협동조합과 수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장흥군은 전략사업인 고등어 선망어업 선단 유치, 노력항에서 제주 성산포간 여객 재운항 등에 대한 추진 상황을 설명했고, 수협은 어촌뉴딜300 사업 예치, 조업 중 해양 폐기물 보관 창고 건립 등 사업비 지원을 건의하며 수산업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장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인데요. 생활 속 거리두기 완화로 최근 다시 문을 연 우드랜드가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었던 탐방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장흥읍 억불산 자락을 병풍삼아 40년이상 된 편백나무 군락이 울창하게 우거진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굳게 닫았던 문이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 완화로 다시 탐방객들에게 개방됐습니다. 탐방객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두팔간격 건강두기를 지키며, 산책길을 천천히 걷습니다. 편백숲에서 뿜어대는 피톤치드와 음이온 이곳에 군락을 이룬 산야초들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통제되서 집에만 있었는데 이번에 치유의 숲이 개방돼서 와서 봤는데 아주 공기도 좋고, 너무나 상쾌했습니다. 나무숲만 보려고 했는데 억불산 정상까지 갔는데 나무데크를 잘 만들어서 어느 산보다 등산하기 아주 용이하고 편리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만큼 우드랜드를 이용할 때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을 하고, 개인정보를 기재 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 실내시설인 소금찜질방과 숙박은 아직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4월 26일부로 우드랜드 임시 휴관을 일부 해제했습니다. 숙박이나 소금 찜질방 시설은 이용하기 못하고 숲속을 거닐거나 산림체험을 일부 할 수 있도록 개방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오신 분들이 사회적 거리를 두고 숲속 길을 거닐었으면 좋겠고요.”
코로나19 여파로 맑은 봄기운을 느끼지 못했다면, 천예 자연환경을 갖춘 정남진 장흥 우드랜드에서 타인을 배려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지키며 잠시나마 휴식같은 힐링여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인 유치천 복원이 완료돼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유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 생태계 회복과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수질 정화식물과 수달 등 서식처 방문객을 위한 친수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군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생태학습체험장과 유치보림사 방문객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관산읍 남송리 남송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2020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을 실시합니다. 군은 2020년 지적 재조사 사업 대상지인 관산읍 남송지구 299,000㎡에 대해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에 등록사항이 다른 관계를 조정한 뒤 종이도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탐진강 둔치공원과 용산면 송전 마을 앞 들판 등 장흥 곳곳이 생기 넘치는 봄기운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탐진강 둔치공원은 토요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의 가벼운 산책 등 이용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로 탐진강변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해 봄기운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용산면 송전마을 앞 들판에도 진통, 빈혈, 타박상 등의 약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작약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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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알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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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네트워크 장흥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장흥입니다.
장흥군이 스포츠, 의향, 안전, 친환경 등 4메카 구현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은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장점을 활용해 최종 선정된 대한체육회 체육인교육센터 중심으로 전국규모 스포츠 대회와 동계훈련팀 유치에 나서고 국비 등 70억원을 들여 안중근의사 역사 문화 체험공원을 내년까지 조성해 의향으로써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 올해 말 장흥으로 이전될 전남소방본부와 함께 우드랜드 인근에 안전테마파크 공원도 조성해 안전메카의 발돋움이 기대됩니다. 더불어 군정 핵심목표인 친환경 메카를 위해 바이오식품산단에 수산물가공처리센터를 유치하고, 우량 혈통 송아지 보급, 축산물 이력제, 친환경 축산단지 조성 등으로 장흥 한우의 명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장흥군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모판 관주 병해충 방지 프로그램 연시회를 개최했습니다. 모판 관주 병해충 방제는 이양 하루에서 삼일전 모판에 살균, 살충, 영양제를 물과 희석해 모판 한 개당 300ml~500ml를 관주 처리하는 방법으로 약제 지속이 최대 120일 방제횟수 2회 이상 절감 등으로 경영비 약 44%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장흥군이 새청사를 짖기 위해 두차례 공청회를 통해 군민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장흥군은 현청사의 안전 진단결과 본관 D등급 의회동 C등급을 받은데다 내진설계도 되지 않아 오는 2022년까지 지하2층 지상 7층 규모로 새 청사를 지을 예정으로 주민들과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장흥군은 청사운용기금 조례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기금을 조성해 현제 304억원의 재원을 확보 했으며, 부족금액 93억원은 2021년까지 년차별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최근 용산면 마실장에서 할매들은 시방 출판기념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생에 처음으로 시를 써보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시화전을 낸 6명의 할머니들의 시 낭송과 할머니들의 대화 다양한 축하 공연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장흥군은 장흥군수산업협동조합과 수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장흥군은 전략사업인 고등어 선망어업 선단 유치, 노력항에서 제주 성산포간 여객 재운항 등에 대한 추진 상황을 설명했고, 수협은 어촌뉴딜300 사업 예치, 조업 중 해양 폐기물 보관 창고 건립 등 사업비 지원을 건의하며 수산업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장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인데요. 생활 속 거리두기 완화로 최근 다시 문을 연 우드랜드가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었던 탐방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장흥읍 억불산 자락을 병풍삼아 40년이상 된 편백나무 군락이 울창하게 우거진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굳게 닫았던 문이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 완화로 다시 탐방객들에게 개방됐습니다. 탐방객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두팔간격 건강두기를 지키며, 산책길을 천천히 걷습니다. 편백숲에서 뿜어대는 피톤치드와 음이온 이곳에 군락을 이룬 산야초들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통제되서 집에만 있었는데 이번에 치유의 숲이 개방돼서 와서 봤는데 아주 공기도 좋고, 너무나 상쾌했습니다. 나무숲만 보려고 했는데 억불산 정상까지 갔는데 나무데크를 잘 만들어서 어느 산보다 등산하기 아주 용이하고 편리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만큼 우드랜드를 이용할 때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을 하고, 개인정보를 기재 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 실내시설인 소금찜질방과 숙박은 아직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4월 26일부로 우드랜드 임시 휴관을 일부 해제했습니다. 숙박이나 소금 찜질방 시설은 이용하기 못하고 숲속을 거닐거나 산림체험을 일부 할 수 있도록 개방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오신 분들이 사회적 거리를 두고 숲속 길을 거닐었으면 좋겠고요.”
코로나19 여파로 맑은 봄기운을 느끼지 못했다면, 천예 자연환경을 갖춘 정남진 장흥 우드랜드에서 타인을 배려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지키며 잠시나마 휴식같은 힐링여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인 유치천 복원이 완료돼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유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 생태계 회복과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수질 정화식물과 수달 등 서식처 방문객을 위한 친수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군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생태학습체험장과 유치보림사 방문객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관산읍 남송리 남송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2020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을 실시합니다. 군은 2020년 지적 재조사 사업 대상지인 관산읍 남송지구 299,000㎡에 대해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에 등록사항이 다른 관계를 조정한 뒤 종이도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탐진강 둔치공원과 용산면 송전 마을 앞 들판 등 장흥 곳곳이 생기 넘치는 봄기운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탐진강 둔치공원은 토요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의 가벼운 산책 등 이용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로 탐진강변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해 봄기운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용산면 송전마을 앞 들판에도 진통, 빈혈, 타박상 등의 약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작약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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