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흥 2020. 12.05.
- 작성일
- 2020.12.10 15:26
- 조회
- 302
네트워크장흥 20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장흥입니다.
장흥군은 쌀·밭·조건분리 지역 직불금이 하나로 통합돼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7,060농가에 194억원 지급했습니다. 기본형공익직불금은 0.1헥타르 이상에서 0.5헥타르 이하 경작 농가에 120만원을 정액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에 따라 구간별로 차등 지급되는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되어 지급됩니다.
장흥 마을문화제 우리 마을로 간다가 장흥읍 평장리 새마을창고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인구감소로 50년뒤 소멸할지도 모르는 마을의 역사를 간직하고, 농촌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마을 사진 160여점, 주민의 애환을 담은 글 10여편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창고를 가득 채웠습니다.
지방행정포커스!
장흥군은 스포츠·문림의향·안전·친환경을 필두로 한 4메카를 중심으로 군민 행복시대를 이끌 것을 밝혔는데요. 최근에는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등을 내용으로 한 4시티 장흥을 구축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사업들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종순 장흥군수를 만나 올 한해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군수님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군수님 쉼없이 달려온 올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코로나19 감염이 지금까지도 지속이 되고 있어 삶의 많은 변화도 있었구요.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흥군은 정말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최근에 전남 군단위로는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으셨던데요.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나 할까요? 그것은 무엇이고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겠어요?”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2년동안 우리공무원들이 전력을 다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내년부터는 당장 바뀌어질겁니다. 이제 노인아동과를 신설할 것입니다. 65세 이상 노인과 18살 미만의 아동들이 함께 존경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인아동과를 신설하고, 특히 아동친화팀을 만들겁니다. 단기적으로, 분기적으로, 장기적으로 우리 아동복지를 세밀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아동이나 가족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셨다면요. 또 선양사업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잖아요. 안중근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아서 해동사를 중심으로 선양사업을 하겠다고 밝히셨습니다. 현재 어느정도 진행이 되고 있을까요?”
“해동사를 중심으로 성역화 사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예산 70억 들여서 40% 정도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66년된 해동사를 성역화 시키기 위해서 규모도 확장하고, 역사체험관도 짓고 애국탐방로도 만들어서 성역화 시키구요. 더불어서 안중근 의사를 중심으로 하는 국가위인공원(가칭)을 기본설계용역중에 있습니다. 해동사와 국가위인공원이 양맥을 이루어서 앞으로 장흥! 하면은 안중근 의사의 성지요, 앞으로 역사체험교육의 명소라는 의지를 갖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한 40% 정도 추진되었습니다.”
“네 또 이렇게 기분좋은 소식이 있다면은요. 올해 2월이죠. 정말 이 쟁쟁한 10개 자치단체의 경쟁을 뚫고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을 유치하셨습니다. 생각만해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상당할 거라고 생각하구요. 370억 국비로 추진합니다. 문체부, 대한체육회에서는 여기에 370억원을 가지고 각종의 교육시설, 숙박동, 그다음에 훈련교육시설을 많이 만들 것입니다. 대한체육회와 우리 장흥군이 서로 시설을 나눠가면서 설치할 것입니다. 그게 스포츠 인프라거든요. 이것이 장흥군이 해야되구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숙소 부분입니다. 12만명이 1년에 방문합니다. 체육인지도자가 인재라고 하거든요. 체육인 인재는 지도자이신데 대한민국의 60만명이 5년에 한번씩 오는거예요. 숙박동을 하더라도 부족하기 때문에 그러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되기 때문에 민자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서도 잠깐 얘기했지만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정말 우리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여름하면 기다려지는 물축제도 아쉽게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이러한 일들이 있으면서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언택트 시대도 준비해야 된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문화적인 부분과 장흥군의 대처방안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장흥군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책이 아니고, In-코로나 대비책을 비상행정을 발표했습니다. 감염확진자 제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계속해서 종식될 때까지 장흥에서는 확진자가 없는 군을 만들어나가자 방역활동을 하자고 하였구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모든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자, 내년도에 사업은 더 그럴것입니다. 의회에 4,700억원이 올라가 있는데요. 승인됨과 동시에 내년 1월달부터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코로나 기다리지 말자 주의입니다. 이런 비상행정체제로 해서 비대면 행사를 해야되구요. 물축제를 하지 않아 손해를 많이 봤습니다. 많은 유동인구가 못오게 되어 지역경제가 침체되었고, 내년에는 코로나가 계속되더라도 이러한 비상행정을 조기에 추진해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흥군의 내년의 가장 큰 목표가 있다면 무엇이고, 이루고픈 소망도 있으실 것 같아요. 말씀해주십시오.”
“민선 7기의 목표의 맨 꼭대기에는 군민의 행복이 있습니다. 행복한 장흥 군민, 군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첫째는 소득증대, 돈벌이 높게 할 것입니다. 이것이 4메카 사업입니다. 장흥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 여기에서 소득을 창출한다는 것입니다. 스포츠 메카,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세 번째는 문림의향 메카, 장흥은 문인들 의인들이 많이 계신 곳입니다. 안중근의사, 이순신장군, 이청준 선생. 문림의 메카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장흥으로 오게끔 하겠다. 안전의 메카입니다. 전라남도에서 우리 안전의 메카는 김영록 도지사님께서 소방본부를 장흥으로 오게끔 하셨습니다. 12월달에 개청이 될 것입니다. 소방본부, 소방서, 소방학교, 안전체험관까지 장흥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야말로 전라남도의 안전교육은 장흥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친환경 농업을 세가지 방법으로, 친환경, 직거래, 6차 산업으로 만들어놨다. 이 네가지가 군민들의 소득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득증대를 위해서 4메카 사업을 실시했고, 돈이 있어도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해야하고 복지혜택을 받아야하고, 4시티라고 최근에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는 노인공경도시, 어르신들을 공경할 줄 알자. 두 번째는 여성친화도시. 여성들의 섬세함이 필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세 번째는 아동친화도시. 네 번째는 장흥에 물이 많습니다. 장흥의 물을 이용하여 수열을 발생시켜 수열그린도시를 장흥에서 시범적으로 하고 있고, 오늘도 공무원이 중앙부처에 올라가있습니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그린도시를 만들것입니다. 이러한 4시티를 만들어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합니다.군민의 행복을 민선7기 동안에 높일 수 있도록 저와 우리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처럼 4메카, 4시티 이 장흥을 꿈꾸는 것은 결국엔 우리 군민들이 잘 사는 비결이자 삶을 윤택하게 하는 하나의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얘기했던 부분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다시 한번 희망합니다. 바쁘신데 오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장흥입니다.
장흥군은 쌀·밭·조건분리 지역 직불금이 하나로 통합돼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7,060농가에 194억원 지급했습니다. 기본형공익직불금은 0.1헥타르 이상에서 0.5헥타르 이하 경작 농가에 120만원을 정액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에 따라 구간별로 차등 지급되는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되어 지급됩니다.
장흥 마을문화제 우리 마을로 간다가 장흥읍 평장리 새마을창고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인구감소로 50년뒤 소멸할지도 모르는 마을의 역사를 간직하고, 농촌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마을 사진 160여점, 주민의 애환을 담은 글 10여편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창고를 가득 채웠습니다.
지방행정포커스!
장흥군은 스포츠·문림의향·안전·친환경을 필두로 한 4메카를 중심으로 군민 행복시대를 이끌 것을 밝혔는데요. 최근에는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등을 내용으로 한 4시티 장흥을 구축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사업들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종순 장흥군수를 만나 올 한해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군수님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군수님 쉼없이 달려온 올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코로나19 감염이 지금까지도 지속이 되고 있어 삶의 많은 변화도 있었구요.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흥군은 정말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최근에 전남 군단위로는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으셨던데요.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나 할까요? 그것은 무엇이고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겠어요?”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2년동안 우리공무원들이 전력을 다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내년부터는 당장 바뀌어질겁니다. 이제 노인아동과를 신설할 것입니다. 65세 이상 노인과 18살 미만의 아동들이 함께 존경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인아동과를 신설하고, 특히 아동친화팀을 만들겁니다. 단기적으로, 분기적으로, 장기적으로 우리 아동복지를 세밀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아동이나 가족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셨다면요. 또 선양사업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잖아요. 안중근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아서 해동사를 중심으로 선양사업을 하겠다고 밝히셨습니다. 현재 어느정도 진행이 되고 있을까요?”
“해동사를 중심으로 성역화 사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예산 70억 들여서 40% 정도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66년된 해동사를 성역화 시키기 위해서 규모도 확장하고, 역사체험관도 짓고 애국탐방로도 만들어서 성역화 시키구요. 더불어서 안중근 의사를 중심으로 하는 국가위인공원(가칭)을 기본설계용역중에 있습니다. 해동사와 국가위인공원이 양맥을 이루어서 앞으로 장흥! 하면은 안중근 의사의 성지요, 앞으로 역사체험교육의 명소라는 의지를 갖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한 40% 정도 추진되었습니다.”
“네 또 이렇게 기분좋은 소식이 있다면은요. 올해 2월이죠. 정말 이 쟁쟁한 10개 자치단체의 경쟁을 뚫고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을 유치하셨습니다. 생각만해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상당할 거라고 생각하구요. 370억 국비로 추진합니다. 문체부, 대한체육회에서는 여기에 370억원을 가지고 각종의 교육시설, 숙박동, 그다음에 훈련교육시설을 많이 만들 것입니다. 대한체육회와 우리 장흥군이 서로 시설을 나눠가면서 설치할 것입니다. 그게 스포츠 인프라거든요. 이것이 장흥군이 해야되구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숙소 부분입니다. 12만명이 1년에 방문합니다. 체육인지도자가 인재라고 하거든요. 체육인 인재는 지도자이신데 대한민국의 60만명이 5년에 한번씩 오는거예요. 숙박동을 하더라도 부족하기 때문에 그러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되기 때문에 민자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서도 잠깐 얘기했지만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정말 우리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여름하면 기다려지는 물축제도 아쉽게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이러한 일들이 있으면서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언택트 시대도 준비해야 된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문화적인 부분과 장흥군의 대처방안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장흥군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책이 아니고, In-코로나 대비책을 비상행정을 발표했습니다. 감염확진자 제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계속해서 종식될 때까지 장흥에서는 확진자가 없는 군을 만들어나가자 방역활동을 하자고 하였구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모든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자, 내년도에 사업은 더 그럴것입니다. 의회에 4,700억원이 올라가 있는데요. 승인됨과 동시에 내년 1월달부터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코로나 기다리지 말자 주의입니다. 이런 비상행정체제로 해서 비대면 행사를 해야되구요. 물축제를 하지 않아 손해를 많이 봤습니다. 많은 유동인구가 못오게 되어 지역경제가 침체되었고, 내년에는 코로나가 계속되더라도 이러한 비상행정을 조기에 추진해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흥군의 내년의 가장 큰 목표가 있다면 무엇이고, 이루고픈 소망도 있으실 것 같아요. 말씀해주십시오.”
“민선 7기의 목표의 맨 꼭대기에는 군민의 행복이 있습니다. 행복한 장흥 군민, 군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첫째는 소득증대, 돈벌이 높게 할 것입니다. 이것이 4메카 사업입니다. 장흥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 여기에서 소득을 창출한다는 것입니다. 스포츠 메카,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세 번째는 문림의향 메카, 장흥은 문인들 의인들이 많이 계신 곳입니다. 안중근의사, 이순신장군, 이청준 선생. 문림의 메카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장흥으로 오게끔 하겠다. 안전의 메카입니다. 전라남도에서 우리 안전의 메카는 김영록 도지사님께서 소방본부를 장흥으로 오게끔 하셨습니다. 12월달에 개청이 될 것입니다. 소방본부, 소방서, 소방학교, 안전체험관까지 장흥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야말로 전라남도의 안전교육은 장흥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친환경 농업을 세가지 방법으로, 친환경, 직거래, 6차 산업으로 만들어놨다. 이 네가지가 군민들의 소득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득증대를 위해서 4메카 사업을 실시했고, 돈이 있어도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해야하고 복지혜택을 받아야하고, 4시티라고 최근에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는 노인공경도시, 어르신들을 공경할 줄 알자. 두 번째는 여성친화도시. 여성들의 섬세함이 필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세 번째는 아동친화도시. 네 번째는 장흥에 물이 많습니다. 장흥의 물을 이용하여 수열을 발생시켜 수열그린도시를 장흥에서 시범적으로 하고 있고, 오늘도 공무원이 중앙부처에 올라가있습니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그린도시를 만들것입니다. 이러한 4시티를 만들어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합니다.군민의 행복을 민선7기 동안에 높일 수 있도록 저와 우리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처럼 4메카, 4시티 이 장흥을 꿈꾸는 것은 결국엔 우리 군민들이 잘 사는 비결이자 삶을 윤택하게 하는 하나의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얘기했던 부분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다시 한번 희망합니다. 바쁘신데 오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