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장흥군 홍보 동영상 1편 - 문화유산편
- 작성일
- 2020.07.28 11:24
- 조회
- 302
안녕하세요!
바로 이곳은 맑은 물, 푸른 숲! 정남진 장흥입니다.
예로부터... 장흥은
절개로 나라를 지켜온 선조들의 곧은 정신이
어려있는 고장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장흥군의 문화유산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곳들인지 정말 궁금 하실텐데요!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장흥군 장동면 만년리에는
작고 아담한 사당이 있습니다.
이곳이 더욱 의미 깊게 다가오는 이유는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는
국내 유일의 사당이자
기념시설이기 때문입니다.
해동명월!
대한민국을 밝게 비추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이곳은-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안중근 의사를 기리기 위해
지역의 유림과
죽산 안씨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건립한 곳입니다.
1955년, 건립 당시에는
죽산 안씨 문중 사당인 만수사 곁에
한 칸으로 건립되었지만-
안중근 의사 순국 90주년인
지난 2000년,
3칸 맞배지붕으로 중수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낮은 돌담장과 팔작지붕의 처마는
한국 건축의 멋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매년 안중근 의사의 순국일에
추모제를 마련하며
안중근 의사의 깊은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장흥의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안중근 의사의 사당!
오늘도 이곳에는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안중근 의사의
올곧은 정신이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장흥군은
안중근 의사의 위패를 모신
해동사를 중심으로
항일정신이 어려있는
장흥의 역사자원을
기록하고, 기억해 갑니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을 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라”며
마지막 유언을 남긴 안중근 의사.
애국지사 안중근 선생의
곧은 정신을 장흥군이 함께 지켜갑니다!
녹두장군 정봉준의
동학농민혁명 최후격전지로
알려진 장흥 석대들!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바로 그 곳,
석대들 자락에 건립돼 있습니다.
이곳은 새로운 세상, 새로운 변화를
꿈꾸었던 동학의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기 있는 백성들이 남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담고 있는 곳!
장흥군 동학농민혁명기념관입니다.
가지런한 돌담의 위엄이
느껴지는 이곳은 회령진성입니다.
회진마을을 감싸안은 회령진성은
성종 21년에 축조됐습니다.
남해에 출몰하는 왜구를 막기 위해
지어진 수문 이었는데요.
회령진성은 과거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의 교지를 받고
취임식을 가진 장소로-
12척의 배로 기적을 만들어 낸
명량대첩을 이끌어낸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안내할 곳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164호인
반계사입니다.
이곳은 정경달 장군을 모신
사당인데요.
정경달 장군은
이순신 장군이 각별하게 아꼈던 장군으로
왜란 당시 이순신의 종사관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저서를 남겼습니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
국란이 닥쳐왔을 때!
기꺼이 조국을 위해 앞장선
선조의 정신이
이곳 장흥 반계사에 있습니다.
나라를 지켜낸 사람들의 땀.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용기!
장흥군에 남겨진 항일의 현장들은
오늘날 나라 사랑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곳은 맑은 물, 푸른 숲! 정남진 장흥입니다.
예로부터... 장흥은
절개로 나라를 지켜온 선조들의 곧은 정신이
어려있는 고장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장흥군의 문화유산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곳들인지 정말 궁금 하실텐데요!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장흥군 장동면 만년리에는
작고 아담한 사당이 있습니다.
이곳이 더욱 의미 깊게 다가오는 이유는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는
국내 유일의 사당이자
기념시설이기 때문입니다.
해동명월!
대한민국을 밝게 비추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이곳은-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안중근 의사를 기리기 위해
지역의 유림과
죽산 안씨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건립한 곳입니다.
1955년, 건립 당시에는
죽산 안씨 문중 사당인 만수사 곁에
한 칸으로 건립되었지만-
안중근 의사 순국 90주년인
지난 2000년,
3칸 맞배지붕으로 중수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낮은 돌담장과 팔작지붕의 처마는
한국 건축의 멋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매년 안중근 의사의 순국일에
추모제를 마련하며
안중근 의사의 깊은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장흥의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안중근 의사의 사당!
오늘도 이곳에는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안중근 의사의
올곧은 정신이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장흥군은
안중근 의사의 위패를 모신
해동사를 중심으로
항일정신이 어려있는
장흥의 역사자원을
기록하고, 기억해 갑니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을 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라”며
마지막 유언을 남긴 안중근 의사.
애국지사 안중근 선생의
곧은 정신을 장흥군이 함께 지켜갑니다!
녹두장군 정봉준의
동학농민혁명 최후격전지로
알려진 장흥 석대들!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바로 그 곳,
석대들 자락에 건립돼 있습니다.
이곳은 새로운 세상, 새로운 변화를
꿈꾸었던 동학의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기 있는 백성들이 남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담고 있는 곳!
장흥군 동학농민혁명기념관입니다.
가지런한 돌담의 위엄이
느껴지는 이곳은 회령진성입니다.
회진마을을 감싸안은 회령진성은
성종 21년에 축조됐습니다.
남해에 출몰하는 왜구를 막기 위해
지어진 수문 이었는데요.
회령진성은 과거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의 교지를 받고
취임식을 가진 장소로-
12척의 배로 기적을 만들어 낸
명량대첩을 이끌어낸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안내할 곳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164호인
반계사입니다.
이곳은 정경달 장군을 모신
사당인데요.
정경달 장군은
이순신 장군이 각별하게 아꼈던 장군으로
왜란 당시 이순신의 종사관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저서를 남겼습니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
국란이 닥쳐왔을 때!
기꺼이 조국을 위해 앞장선
선조의 정신이
이곳 장흥 반계사에 있습니다.
나라를 지켜낸 사람들의 땀.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용기!
장흥군에 남겨진 항일의 현장들은
오늘날 나라 사랑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