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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

작성일
2021.02.19 10:31
등록자
안경혜
조회수
195
해마다 5월이면 산등성이를 따라 분홍빛 철쭉이 융단을 이룬다.
제암산 철쭉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이 장관이다.
등산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제암산의 기암괴석.

봄길 따라 펼쳐지는 철쭉의 향연

제암산은 기암괴석과 철쭉평원으로 유명한 남도의 명산이자 천관산과 더불어 장흥을 대표하는 산입니다. 해발 800m가 넘는 산 정상에 임금 ‘제(帝)’ 자 모양의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제암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주변 바위들이 정상을 향해 엎드린 모습이어서 더욱 신기합니다.

정상에서는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인 천관산, ‘호남의 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무등산뿐 아니라 멀리 남해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등산객이 가장 많이 찾는 5월에는 제암산에서부터 이웃인 사자산까지 능선을 따라 철쭉군락이 핑크빛 융단을 깔아놓은 듯 펼쳐집니다. 그래서 해마다 5월 초중순경이면 제암산 철쭉제가 열리고, 축제 기간에는 장흥군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제암산을 오를 수 있어요.

제암산을 오르는 코스는 다양한데요. 그중 제암산 철쭉평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곰재를 거쳐 정상에 오르거나, 간재에서 철쭉평원과 곰재를 지나 정상으로 가는 코스가 대표적입니다. 시간과 체력이 허락한다면 장동면 감나무재에서 출발해 정상을 지나 곰재, 사자산으로 이어지는 장거리 코스에 도전해보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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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