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여성 맞춤형 일자리 자격증 취득반 종강식”
- 작성일
- 2021.11.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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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혜영)에서는 다문화여성 맞춤형 일자리 자격증 취득반을 지난 3월 2일 운전면허증 반과 요양보호사 두 개반으로 개설하여 약 9개월간 운영 지난 11월 25일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혜영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자격증 취득반 참여자들에게 수료증 전달 및 자격증을 전달하고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맞춤형일자리 자격증 취득반은 운전면허자격증 6명전원 합격, 요양보호사격증 취득반 10명중 총 4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와타****씨는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여 한 단계 성장한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기쁨을 표현 하였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의 경우 시험이 다소 어려워 합격률은 저조 하였으나 내년에열심히 공부해 한번 더 시험에 도전해 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 및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결혼이민자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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