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심사..과연...
- 작성일
- 2001.11.10 16:48
- 등록자
- 학OO
- 조회수
- 2119
준비워원회님께서 말씀하시길....
-------------------------------------
학생님께서 말씀하시길....
-------------------------------------
추카추카!!
국악인을 꿈꾸는학생입니다.열심히 참으로 노력을 하였건만,대학입시를 앞둔 고3이되다보니 수시를 쓰려하니 상력이 있어야하니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전공은 좋은성적이나 상력이 없어 수시대학입시모집에 자격이 없답니다.다른대회때 귓가에 들리는소리 돈없고 줄없으면 상은 절대못받느니....
아니라 다를까 엉뚱한애가 상을 받는걸보고 친구들끼리 설마했는데, 진짜인걸로 인식되어집니다.장흥대회도 그래서 나가지마라고 주위에서는 그런답니다.이미 상받을사람은 정해졌다고하는데,저같은애는 어찌합니까? 우리나라 교육정책이 너무도 잘못된겁니다.내신과 전공을 열심히하여 좋은성적이면 인정을 해야되는것아닙니까?상력을 꼭따지는게 국악대회때마다 이러한부조리가 발생되는거 아니냐구요?
까지것 또도전해보렵니다.제발 장려상은 싫어요.지긋지긋합니다.
장려상은 대학수시에서 제외되니까요.장려상은 하도많이 받아서 싫습니다.제발 최우수상은 타야할텐데......
장흥대회만큼은 깨끗한 배움을 실력대로 평가받는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흥국악제전이 더욱빛날수 있도록 저역시 빌겠습니다.
장흥의 얼굴입니다.배우는 학생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주십시요.
감사합니다.장흥전국국악제전때 꼭참가하겠습니다.
=====================================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을 축하 하여주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