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앓는 시장다리
- 작성일
- 2001.11.12 19:03
- 등록자
- 장OO
- 조회수
- 2164
저는 장흥군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장날마다 시장다리를 가보면 사람도 지나다니지
못하게 장사하는 사람들이 차를 30~40대 주차해놓고
시장다리를 다 차지하고 지나다니지 못할정도로 물건들을
펼쳐놓고 있는것은 장날마다 봅니다..
그리고 장 뒷날은 다리는 쓰레기로 지저분해서
눈뜨고는 못볼지경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시장이 안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자리는 텅텅 비워놓고 다리에서 구지 장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도데체 그 다리가 장사꾼들을 위해서 만들어진것입니까?
아님 군민들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다리 입니까?
장흥 군청직원들은 장사하는거 단속하지도 않고 뭐합니까
그래놓고 군민의 녹을 받는다는거에대하여 울분을 참기 못하겠습니다
신속하게 시정이 되지 않을경우 전남 도청 및 청와대에 까지
글을 올릴 생각 입니다..
그러니 다음 장날까지 신속하게 조치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