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는....
- 작성일
- 2001.11.13 09:02
- 등록자
- 아OO
- 조회수
- 2041
아무개님께서 말씀하시길....
-------------------------------------
준비위원회님 말씀대로 공정하게 심사하셨겠죠?...
하지만,상을 볼모로 흥정이 들어왔습니다.그것도 아신분이...
설마그럴까?...설마가 사람잡았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유명하신분이기에 이름을 밝힐수는 없습니다.
확실한 근거를 대라는데...그에대해서 당신같으면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고자질 하시겠어요.
아마,영원히 매장될걸요...그사회에서는.....
제가 하고픈주장은 예체능모두를 학교전공성적으로 대신하면 이러한 부조리는 없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교육정책때문에 돈없고 빽없는놈의 자식은 상을 받지못하고...제아무리 학교전공성적이 일등이면 뭐합니까?상력이 있어야 수시로 대학을 갈수있는자격이 되니말이요..장흥대회도 당사자들은 잘알것이요..더럽고 치사한자들은..그계통은 다그런다고들하데요..하지만 배우는 학생이 능력없는 아비엄마를 얼마나 원망하겠어요.아무개는 돈을 얼마써서 대상받아 장관상을 받았다는등..학생들이 더잘알더군요.
어른들의 장난질이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을 내동뎅이치는 이런사회야말로 빨리없어져야할것이고,학교교육은 제2의가정교육이나 다름없습니다.학교전공성적은 꼴찌인데 대상이 왠말입니까?이래도 심사가 공정하다고 할겁니까?정말 화가치밀습니다.콱 이름을 밝혀버리고싶지만...참을렵니다.골이아프니까....선의의 피해를 볼사람도 있으니까...두번다시 대회는 안보내기로 작정하고,다음에라도 이러한 일이없도록 서로가 신경을 써봅시다.그놈의 돈이뭐길래..
존경했던사람도 그이후로는 개로봅니다.
하루빨리 교육정책이 바뀌어야 할겁니다.그러면 이러한일이 없을테니까요...공정한 심사...하지만 심사위원들의 양심은 그것이 절대 안통할걸요...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는자세...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할겁니다. 거듭나는 자세로 반성하시길....
=====================================
사실을 얘기하는 것은 결코 고자질이 아니지요.
사실이라면 밝혀요, 그래야만 객관성이 확보되는거에요.
밝히는 것이 당신의 이름과 연락처와 전화번호를 명기하는 것도 아닌데, 못밝힌다면 이번 대회에서 실력이 부족해 상을 받지 못한 자신을 괜한 이유로 돌린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으니까.
열심히 준비히고 기획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위로는 못할망정 이렇게 음해성 글로 장흥군민 전체가 매도되게 하지를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