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따라 시집간 곳은 美國이 아니었다
- 작성일
- 2001.11.19 11:38
- 등록자
- 저OO
- 조회수
- 2354
미군따라 시집간 곳은 美國이 아니었다
미군 아내 한국여성 실태 보고서 공개...경혼 실패율 80% 충격
주한 미군들과 결혼하는 한국여성들중 60%이상이 5년안에 이혼하는 것을 비롯 미군과 한국여성간 결혼 성공률은 20%에 불과하다는 보고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미군과 결혼한 한국여성들 가운데 매년 1~2명 정도가 미국에서 자동차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사실확인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주한 미군과 결혼해서 미국으로 건너간 한국여성들은 대부분 교통편도 여의치 않은 미국의 외딴지역에 위치한 미군기지 주변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미육군 1개 부대당 250~300명, 그리고 미공군 1개 부대당 70~100명의 한국 여성들이 장기 거주하고 있다.
미군과 결혼한 한국여성들의 경우 50% 가량이 돈을 벌어오라는 남편의 강요에 시달리고 있으며, 5년을 주기로 60% 이상이 이혼을 하고 있다.
미군과 이혼한 한국여성은 양육비와 위자료 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채 또 다른 미군과 결혼하거나 미국인과의 동거를 반복하고 있다. 한국여성과 미군간 결혼 성공률은 종교문제, 인종갈등, 열악한 기지촌 환경, 문란한 성생활 등으로 인해 20%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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