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송에 나온걸 링크하여 올립니다.

방송은 허백련선생님 방송후 나오구요. 원본이 없어 편집을 못했습니다.

현재 마동욱씨는 아버님께서 별세하여 장흥성심병원에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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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문화탐험 南道 (11월 20일) 세번째 방송내용


    1.문화 읽기 -'의재 그리고 미술관'




    의재 허백련 선생의 화업을 기리기 위한 '의재 미술관'이 문을 열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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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더 크게 다가오는 의재의 삶과 예술세계를 재조명,

    이 시대 의재 선생이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를 되새겨본다.




    2. 인·물·탐·구 이 / 사 / 람 -수몰의 사진 작가 : 마동욱씨




    빛과 그림자.. 이름만큼이나 음식 맛도 일품인

    장흥의 작은 밥집 사장, 마동욱씨.

    ‥‥‥‥‥‥‥‥‥‥‥‥‥‥‥‥‥

    10년 넘게 고향의 수몰지역과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아 온

    돈키호테 사진작가 마동욱씨의 삶을 들여다본다.




    3. 남도 문화 기행 -남도의 정원, 그곳엔 자연이 있다




    수 백년 세월이 지나도 그 고풍스러움을 잃지 않는 남도의 정원, 소쇄원과 명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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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진 소쇄원과 명옥헌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우리나라 조경문화의 참 맛을 느껴본다.




    4. 문화 진단 남도 - 대학문화 이대로 좋은가?!




    요즘 대학생들이 보여주는 개인주의의 부분적인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절을 풍미했던 공동체와 연대의식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지금,

    대학문화의 실태를 점검하고, 건전한 대학문화의 대안을 모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