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 카페에서 퍼온글
- 작성일
- 2002.08.08 13:13
- 등록자
- 잡OO
- 조회수
- 2075
.. 미운자식에게는 떡을 주고
이쁜 자식에게는 매를 주라고 했다.
농협 중앙회 자회사 설립(신용 정보 회사)건으로 농협 중앙회에서는 각 회원 농협 별로 100만원을 출자 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장평에서는 농협 이사회도 거치지 않고 과장이라는 사람이 조합장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100만원을 출자 하였다.
조합장은 100만원을 출자한것을 10일이 지난 뒤에 알았다고 한다.
하물며 문기진 과장이라는 사람은 농민회 간부들에게 이사회 의결 사항이 아니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사회가 어떤 조직가?
대의원이 선출한 이사회가 자기 역활을 하였다면 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사회에서는 이런 중요한 사항을 단지 자신들을 무시하였다고만 생각하였을뿐 사건을 빠른 시간내에 마무리 하려고만 하였다.
이사회가 그모양이니 이병량 조합장이 사건을 빨리 종결시키려 한 일은 너무나 당연한 일
농민회에서는 농협을 항의 방문 하였으나
선배들이 하는일을 어디 감히 후배들이 말하려 하느냐며 농협을 옹호 하였다.
이병량 조합장이 문기진 과장을 감싸는 이유는
장평에서 유일하게 이사로 승진할 사람이라고 한다.
회원이 선출한 조합장에게 아무런 보고도 하지 않고 조합원 돈을 중앙회에 출자한 직원을 감싸는 이병량 조합장의 목적은 무엇인가?
다음 지자체 출마를 위해 농협 직원을 이용하겠다는 말인가?
이번 일은 도저히 묵과 될 일이 아니다.
이번 사태를 그냥 덮어둔다면 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을 더욱 무시 할것이다.
지금도 머슴이 상전하고 있는데, 어찌 그냥 보고 있으란 말인가?
신의식이를 보라
신의식이는 조합원을 농협에서 폭행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차기 조합장 출마를 노리고 있다.
이런 사람을 그냥 둔다면 장평의 내일은 없다.
이병량 조합장은 이번 사태를 책임지고 사퇴하기 바란다.
조합원 돈을 임의로 유용한 문기진 과장은 해고 처리를 하여야 할것이다.
이병량 조합장은 퇴진하라.
문기진 과장 해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