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쓰레기 궁물이 흘러야 하는 장흥
- 작성일
- 2002.10.25 10:07
- 등록자
- 삭OO
- 조회수
- 2048
역사가 숨쉬고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좋은 인심
정말 머므르고 싶은 고장 장흥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머무르고 싶은 고장을 더 볼수 없을 것 같고 더 머무를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장흥에 쓰레기 궁물이 흐르게 될것 같습니다.
강진쓰레기 매립장을 장흥과 경계에 있는
병영면 삭둔리에 만든다고 하네요
그렇게 되면
병영 삭둔리에서 쓰레기 궁물이 발생되어 성불리앞 탐진강으로 흘러 장흥주민 모두 마셔야 됨니다.
강진은 삭둔리 일부만 피해를 보고
장흥에서는 그 쓰레기 궁물로 농사를 지어야 되고
그 쌀을 먹고 살아야 됨니다.
물론 그 쌀에는 다이옥신(암발생원인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겠지요
그런데 장흥주민은 전혀 모르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강진군에서 쉬쉬 하고 있을 것입니다.
.
장흥군민 여러분
강진 쓰레기 궁물을 모두 마시겠습니까.
쓰레기장을 저지 하시겠니까.
맑은 탐진강. 비옥한 옥토. 건강한 우리몸 다이옥신으로 망가트리지 맙시다.
우리 장흥군민 여러분 힘을 발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