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온도가 영하권 까지 내려가지만, 이런 기괴한 족속들에 비하면
- 작성일
- 2022.08.05 19:16
- 등록자
- 정현수
- 조회수
- 222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하 15℃ 이하는 사람새끼 머갈통에서 나올 만한 발상이 아니거든요.
애미 애비가 쌍으로 외*도해도 나몰라라 하는 개막장 가정환경이 아니고서는.
헬조선 국방부나 헬서울역 노숙자나 둘 다 지옥같은 특등 머저리고.
더 낮은 온도에 대해서 냉정한 평가를 해야
제가 생각하는 온도가 그나마 포근하다는 주장을 할 수 있는 거죠.
게다가 영상 5~10℃ 되는 실내온도를 장난으로 알아먹는 사람들도 있어서 문제.
지난번에 영상 12℃ 가지고 춥다고 불만 가지면 안된다고 주장을 했지만
이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당장 영하 15℃와 비교해도 하늘과 땅 차이고.
영상 10℃면 옷 벗고 운동 (실내종목) 하는 (최저) 온도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PUMP IT UP' 이거고요. 체력 문제 때문에 다 할 수는 없지만.
도전 가능 및 A 최고 레벨은 21, 클리어 가능 최고 레벨은 19 까지.
레벨 20 부터는 노트북 키보드로 손가락 펌프. (발펌프 손펌프 모두 싱글 곡만..)
공식적인 클리어 최고 레벨은 25.
비공식적인 (손펌프 기계) 클리어 최고 레벨은 26. ← 싱글 곡 최종 보스.
손톱 1cm 기른 상태에서 클리어 최고 레벨은 23.
그리고 영상 5℃ 에서는 옷 벗고 운동은 불가능하지만
자다가 얼어 죽을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심지어 전기장판이고 뭐고 아무것도 켜지 않아도 말이죠.
두텁게 깔고 덮고 꽁꽁 싸매기만 한다면야.
고독사인지 동사인지 뭔지 간에.
더 낮은 온도까지 내려가야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영하 15℃ 같은 꼬라지면 뭐... 얼어 뒈져도 이상할 건 없는 꼬라지고.
그래서 제가 뭐랬습니까? 사람새끼 머갈통에서 나올 만한 발상이 아니라고 했죠.
조금 낮다 싶은 영상권 실내온도를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설득시키려면
더 낮은 온도의 사례를 가져와서 냉정하게 평가를 하는 방법이 효율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SUJpbLHQQ4
실내온도가 영하 8.4℃ 라고 하는데. (온도 숫자가 영상 제목과는 다르네요.)
이 정도면 얼어 죽을 수도 있겠죠. 영하 5℃ 조차도 목숨을 장담 못하거든요.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저는 절대로 저렇게 할 수는 없겠습니다.
영하 15℃ 개막장 보다는 포근하지만
허용 가능한 최저온도가 영하 1℃ 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