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5362건, 1182페이지 중 1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진균류 상용화 세미나 개최새로운글14:44:10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24일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사업 진도 점검 및 후속 사업 발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올해 5월 준공을 앞둔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센터의 활성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균류 관련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현황 공유 ▲ 사업 수행기관별 추진 사항 보고 ▲ 후속 사업 발굴 논의 등 진균류 산업의 미래 모색 및 협력 방안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라남도, 장흥군의 지원(국비 92억 원, 지방비 145억 원)을 받아 국내 유일의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상용화 지원센터는 장흥 바이오 식품산업단지 내 삼산리 758-8 일대에 전제면적 3,445.61m2, 지상 3층 규모의 진균류 생산·연구 시설로 ▲ 액체 배양실 ▲ 고체 배양실 ▲ 대량 배양실 ▲ 연구실 ▲ 기업지원실 등 54종 100대의 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상용화 지원센터에서는 기능성 소재로서 활용성이 높은 진균류 대량 배양과 소재 생산할 수 있어 지역 기업들과의 사업화 연계 및 기술이전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의 상용화와 산업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년여간 꾸준한 연구와 협력을 이어왔다”라며 “곧 준공될 상용화 지원센터는 장흥군이 진균류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흥군가족센터, 온 가족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소통은 소중해”, 지역사회에 감동 선사새로운글14:42:05
- 장흥군가족센터(박혜영 센터장)는 2025년 4월 12일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지역 내 15가구, 총 43명이 참여하여 가족 간 관계를 강화하고 정서적 유대와 협력을 촉진하였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마술 체험으로 문을 열었다. 오후 1시부터는 손석고 미술치료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협력하며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하였다. 참여한 부모와 자녀들은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친밀감을 키우고, 대화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가족 간 소통 증진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의 성공을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의 관계가 더욱 좋아졌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강사와 센터 업무자들은 가정마다 만족스럽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실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와 협력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확인시키며, 향후 장흥군 지역사회의 가족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혜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가족이 함께 웃고 협력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가족 구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장흥군-베니스 카니발 조직위 업무협약 ‘물 축제 세계화’ 속도새로운글14:40:05
- - 장흥 물 축제와 세계 3대 축제 베니스 카니발 협력 방안 모색 - 축제 프로그램 상호 교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약속 장흥군은 28일 베니스 카니발 조직위원회와 국제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성 장흥군수, 마씨모 안드레올리(Massimo Andreoli) 베니스 카니발 조직위원장, 안남일 고려대학교 교수, 서진성 케이티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군청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남진 장흥 물 축제와 이탈리아 베니스 카니발의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주된 내용으로 담았다. 양측은 축제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 물적 교류 및 관광상품 개발·운영 등에 합의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인연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축제를 비롯한 문화·관광 분야의 폭넓은 교류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씨모 안드레올리 위원장은 “내년 2월 베니스 카니발에 물 축제 관계자를 공식 초청하여 베니스에 한국 문화와 물 축제를 알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장흥군은 업무협약을 통해 베니스에서 개최되는 ‘케이 페스트 2025(K-FEST with Venezia Comics 2025)’에 참가해 물축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유럽에 물 축제를 알리고, 베니스 카니발 행사 관계자들을 물 축제 개막식에 초청해 공연 및 체험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관광상품 개발, 축제 속 축제, 프로그램 개발 등 실질적인 상호 교류 사업 운영을 통해 정남진 장흥 물 축제의 세계화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장흥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위생 교육 시행새로운글14:38:07
- 장흥군은 지난 24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대상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장흥군지부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생 교육에는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와 위생 관리 책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위생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식중독 예방과 위생 관리 요령 ▲식품위생법 주요 내용 및 정책 방향 ▲서비스개선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24일부터 시행하는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외부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철저한 위생 관리와 친절 서비스의 자발적 협조를 당부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식품위생 교육은 단순한 의무를 떠나서 군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고,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달라”고 전했다.
- 장흥군 산사태 재난대응훈련 실시로 주민 대피 점검새로운글14:36:11
- 장흥군은 28일 장흥읍 연산마을에서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산사태 대피 훈련을 하고 주민 대피시스템 점검 등 실제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전남도 행정부지사, 장흥 부군수, 마을 주민, 경찰, 소방,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흥읍 연산마을에서는 지난해 9월에 산사태가 발생해 민가 뒤 사면이 붕괴해 창고와 농기계 등이 파손됐다. 다행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훈련은 재난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해 주민의 자율적 대피 역량을 높이는 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마을 주민, 소방, 경찰도 이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천영 장흥 부군수는 “우리 주변 어디도 안전지대라고는 볼 수 없다”라며, “이번 민간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실제 합동 대피 훈련을 통해 재난 재해에 대해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아동 참여 기구 아동 권리 교육 시행새로운글14:33:38
- 장흥군청소년수련관(관장 하주자)은 지난 26일, 아동 참여 기구 소속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했다. 장흥군 아동 참여 기구는 어린이의회, 아동 권리 모니터링단, 아동정책 제안 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이 스스로 권리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타인의 권리 또한 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참여 기구다. 이번 교육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원칙과 주요 권리를 배우고, 아동 친화 도시인 장흥군의 아동 현황을 살펴보며 아동 참여 기구의 역할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동들은 올해 직접 참여할 기구를 선택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어린이의회는 본회의 의제 발의를 위한 도움 교육을, 아동 권리 모니터링단은 권리 캠페인 및 ‘나의 아동 권리 찾기’ 활동을, 아동정책 제안 단은 ‘2025년 장흥군 아동·청소년 정책 공감 톡톡’ 참가를 목표로 교육과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아동이 스스로 권리를 이해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라며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 친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생계형 체납자 실태조사 통한 맞춤형 복지 지원새로운글14:31:05
- - 납부 유예부터 맞춤형 복지 연계까지 지원 강화 장흥군은 30만 원 이상 지방세 이월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여건을 파악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하며, 생계형 체납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실태조사는 체납자의 재산 유무, 체납 원인, 납부 능력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며 현장 방문 및 전화조사 등을 병행해 체납자의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들을 복지 부서에 연결해 재기를 돕고 납부 유예, 체납처분 중지 등 다양한 세정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지방세를 고의로 체납하고 은폐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차량 번호판 보관, 부동산 및 채권 압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현장 중심의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하여 복지 부서에 연결해 줌으로써 회생 기회를 도울 예정”이라며 “군민 중심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세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장흥군, 부산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 본격 추진새로운글14:30:03
- 장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해 온 부산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시행 계획을 승인·고시하고, 지난해 12월 사업에 착공했다. 부산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은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공공거점 기능을 보완하고, 교육·문화·복지시설 등 생활SOC을 확충해 배후 마을 주민을 위한 서비스 공급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8억 원, 지방비 12억 원)을 투입해 ▲생활문화센터 조성(구 부산면사무소 증축 및 리모델링) ▲공동급식소 신축 ▲안전 보행로 정비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문화센터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배후마을 간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면의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새로운글14:28:04
- 장흥군은 65세 이상(1960.12.31.이전 출생) 어르신의 ‘폐렴’ 예방을 위해 보건(지)소, 위탁 의료기관(신분증 지참)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폐렴은 잠복기가 1~3일로 짧고, 고열, 오한, 점액·화농성 객담을 동반한 기침, 흉통 등으로 독감(인플루엔자) 후 주로 나타나며, 노인 환자에게서는 신체의 염증 반응을 유발해 뇌혈관질환 등 치명률이 최대 60%에 이른다. 질병관리청은 최근(’22~’24년)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코로나19 등 호흡기질환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여름철 대비 5월 중 65세 이상 고위험군 어르신의 추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질환 중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귀·코의 염증)의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감염 시 기저질환을 악화시키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므로 미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사전 예방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3일간의 태권도 대축전 성황리에 마쳐새로운글14:26:37
- 장흥군에서 개최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경기가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3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총 33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 첫날인 4월 25일에는 15세 이하 겨루기 경기가 진행되어 청소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장흥군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이어 2일 차인 4월 26일에는 12세 이하 어린이 선수들이 출전하여 미래 태권도 유망주들의 빛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마지막 날인 4월 27일에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이 참여해 개인 및 단체 품새와 태권체조로 대회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상남도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경상남도는 총 96.7점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전국 최고 생활체육 태권도 실력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경기도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고, 대구광역시가 3위를 차지하며 태권도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은 태권도를 중심으로 전국의 생활 체육에 관한 관심을 크게 확대했으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장흥군, 2025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2억 돌파새로운글14:24:33
- - 2023년부터 누적 14억 원 모금 성과 장흥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지난 28일 기준 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2023년 시행 첫해에는 5억 6천만 원을 2024년에는 6억 4천여만 원을 더해 누적 14억 원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작년 대비 2개월 정도 빠르게 모금되었는데 이는 도내 최고의 모금 성과를 거두기 위해 향우회·기관사회단체 홍보 및 각종 이벤트 실시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기부자를 유치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장흥 사랑 더(+)하기 답례품 포인트 재기부권을 도입하여 기부자의 만족도 제고와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온라인 기부자 명예의 전당 등 예우 시책을 통해 기부자 효능감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일반기금 사업은 ▲찾아가는 행복·문화예술 공연 ▲관내 중·고등학생 해외 비전 캠프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 통일 주간 ▲정남진 장흥 물 축제 청년 창업 프로그램 ▲청소년 혼자 여행 안내자 ▲도담도담 우리 아이 언어 발달 지원사업 6건 ▲나도 한강 노벨 문학 전국 학생 백일장 대회 ▲부모와 함께하는 역사 맛보기 2건의 지정 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신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시행되는 장흥형 기금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기부자 예우 시책 및 다양한 답례품 제공 등을 통해 기부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은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액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으며, 기부 금액은 올해부터 개인 연간 2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기부 참여는 고향 사랑 e 음 사이트 접속 또는 전국 농협 영업점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