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07건, 1078페이지 중 667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대덕읍, ‘도란도란 사랑방 이야기’ 추진2017-11-17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대덕읍(읍장 이재천)에서는 어르신들의 생활실태 파악 및 밀착행정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기 위해 ‘도란도란 사랑방 이야기’를 추진하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재천 대덕읍장은 일일 2~3개 경로당을 방문해 군정 각종 현안사업 설명하고 및 격식 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정해진 날짜에 어르신들 소집 및 경로당장의 건의사항 수렴 등 기존의 딱딱한 경로당 순회방문에서 탈피해서, 예고없이 찾아가 경로당 프로그램도 참여한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간식도 같이 먹으면서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목소리에도 경청하는 등 살아있는 소통행정을 하고 것.</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특히, 마을 소통반상회간 건의사항이 있었던 곳이나 경로당 개보수 공사를 했던 곳은 반드시 방문을 해서, 애로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확인하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어르신들은“평소에 경로당 불편사항을 조사해가면 언제 해결될지 몰라 막막했었는데, 읍장이 직접 경로당에 와서 건의사항에 대해 듣고 결과도 직접 확인을 하니 이렇게 빨리 해결되고 편하다”고 말했다.</P> <P> </P> <P>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대덕읍, 가을철 영농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2017-11-08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대덕읍(읍장 이재천)에서는 가을철 영농철을 맞아 양파정식 작업이 한창인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금번 영농현장방문은 농가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영농현장방문은 11월말 양파정식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대덕읍은 금년 양파재배면적이 434ha로 현장밀착행정지도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재천 대덕읍장은 “영농현장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기 위해 영농기계화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BR></P> <P>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 화재대피 현장훈련 실시2017-11-08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은 지난 2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점훈련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군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11개 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훈련은 골든타임 내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현장훈련에는 강진소방서 장흥119안전센터, 장흥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 등 9개의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200여명이 참여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재난대응 관련기관과 자율방재단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해 화재발생부터 신고, 진화, 인명구조, 긴급복구 등 임무에 따라 실제상황에 준하는 대응훈련을 펼쳤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군 관계자는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유사 시 군민재산과 인명을 지키는 안전한 장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BR></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시대를 지킨 이야기꾼 송기숙의 삶과 문학 재조명2017-11-08
- <P style="LINE-HEIGHT: 1.6">최근 장흥군에서 불의한 역사와 대결하며 융숭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송기숙 작가의 문학세계를 되돌아보는 한국문학특구포럼이 열렸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지난달 28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린 제7회 한국문학특구포럼에는 400여명의 전국 문인들이 참여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작가회의, 전남문인협회, 장흥별곡문학동인회, 고흥문인협회, 보성문인협회, 강진문인협회 등 각지의 작가들이 참여해 남도문학벨트를 조명하는 담론의 장도 펼쳐졌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포럼 발제자 조은숙 전남대 교수는 “송기숙 작가의 작품은 6・25전쟁, 노동 문제, 언론통폐합, 5・18광주민주화 운동과 같은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으로는 웃으면서 눈으로는 울게 한다”며 현재 병상에 누워있는 송기숙 작가를 그리워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장흥고를 같이 다니며 문학을 시작했고 이후 평생 작가의 길을 함께 걷고 있는 한승원 소설가는 송기숙 선생과의 인연을 이렇게 회고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송기숙 선생과 나는 똑같이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선생은 나의 중고등학교 1년 선배이기도 하다. 1년 선배쯤이야 웬만하면 그냥 맞먹을 수 있는데, 나보다 세살 위인 가형이 선생과 중고등학교 동기여서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때문에 나는 언제 어디서나 선생을 형님으로 대접하고 ‘하시오’해야 하며, 선생은 나를 떡치듯이 동생이라고 부르며 ‘하소’하곤 한다”고 말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현재 전라남도는 남도의 문화와 자연, 예술자산을 문화관광으로 엮어내는 남도문예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박형동 전남문인협회 회장은 물 건너간 국립 한국문학관이 아니라 장흥에 전남문학관을 건립해야한다고 제안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박 회장은 “전남문학관의 건립지는 문학관광특구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백광홍 등 한국 가사문학의 산실이었으며, 이청준, 이승우, 한승원, 송기숙, 한강 등 대표적인 한국소설가들의 배출지인 장흥이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포럼 중간에는 제2회 정남진신인시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돼, 성금숙(충남 부여) 씨와 김경린(경기 여주) 씨가 각각 ‘우리의 목’과 ‘일요일의 연대기’ 등의 작품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포럼 둘째 날에는 ‘옛길새길 남도문학길’이란 주제로 행사에 참여한 여러 문인들이 남도문학현장을 둘러보았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금호 장흥문화원장은 “강진, 고흥, 보성, 영암, 해남 그리고 장흥의 문화적 정서와 동질성이 남도문화를 대표하며, 이러한 남도문화연대가 지역성을 뛰어 넘어 세계 문학으로 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P> <P><BR>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대덕읍, ‘맛있는 한 끼, 어머니 밥솥‘ 지원2017-11-07
- <P style="LINE-HEIGHT: 1.6">“전기밥솥이 고장이라 냄비로 밥을 지어먹어 불편했는데, 마침 딱 필요한 것을 가져다줘서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지난 3일, 장흥군 대덕읍(읍장 이재천)은 전기밥솥이 없거나 노후화되어 교체가 필요한 독거노인·중증장애인·저소득 아동가정 10가구를 직접 찾아 전기압력밥솥(2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저소득층의 식생활을 살피기 위해 추진된‘맛있는 한 끼, 어머니 밥솥’지원대상자들은 대부분 경제적인 곤란으로 전기밥솥 없이 생활하거나, 위생적으로 문제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지원이 시급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덕지역사회가 발 벗고 나섰다. 대덕향우(홍세곤, 김일련, 최영종)와 주민들(대덕읍교회 장부기, 라인댄스팀)은 대덕읍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주관하는‘이웃사랑 나눔의 손 더하기’모금활동에 기탁금을 쾌척했다. 대덕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밥솥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과 전달을 맡고,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정적 분야를 맡아 추진하는 등 3개 기관의 원활한 협조로 발 빠른 지원이 이루어졌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재천 대덕읍장은“어머니 밥솥 전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적재적소에 필요한 도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P> <P>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이청준 선생 추모 행사 발길 이어져...2017-11-07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에서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미백 이청준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4일에는 회진면 이청준 문학자리에서 추도행사가 개최됐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추도행사에는 선생의 삶과 문학에 대한 음미를 위해 장흥별곡문학동인회를 비롯해 이청준기념사업회, 선생의 가족 및 친지 등 많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추모시 낭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묘소 참배를 마친 참가자들은 민요와 무용 등 작가를 회고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였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날 방문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이청준 작가의 고향인 진목마을에서 부녀회를 중심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미백 이청준 선생은 1939년 회진면 진목리에서 출생하여 대덕동초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1965년 단편소설 ‘퇴원’이 사상계 신인문학상으로 당선, 소설가로 등단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40여년 동안의 글쓰기를 통해 장편소설 ‘당신들의 천국’, ‘낮은 데로 임하소서’ 등 17편, 중단편 ‘병신과 머저리’, ‘서편제’ 등 150여 편을 발표하였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작품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인촌상, 호암상 등 14차례 상을 받고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2008년 작고하여 고향인 회진면 진목리 갯나들에 안장되었고, 1년 뒤인 2009년에‘이청준 문학자리’가 조성되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손승현 회진면장은 “이청준 선생의 작품을 접할 때마다 눈길에 나오는 어머니의 애뜻함이 떠오른다”며 “이청준문학제가 지역 문학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문학관 건립 및 문학자리 주변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P> <P>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BR>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이화전기 김일련 대표 잇단 기부와 봉사 ‘화제’2017-11-07
- <P style="LINE-HEIGHT: 1.6">이화전기 안전관리(주) 김일련 대표가 고향 장흥군에 잇단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은 지난 3일 군수실에서 김일련 대표가 장흥군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광주와 장흥에서 전기관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 대표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도 각각 2백만원과 3백만원의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올해 9월에는 대덕읍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김 대표는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활동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2016년부터 86가구를 대상으로 1천3백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어려운 가정의 전기 보수와 안전검사를 도맡아 왔다.<BR></P> <P>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대덕읍, ‘천관산 황칠 사업단’ 창립 총회 개최2017-11-06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대덕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재천)는 지난 2일 황칠나무 재배농가들이 모여 ‘천관산 황칠 사업단(단장 임연진)’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은 6차산업화 지원책의 하나로 지난 2004년부터 황칠나무를 식재해 왔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특히, 장흥에서도 황칠나무 생육 최적지로 꼽히는 대덕읍은 최근 황칠나무재배 희망 농가가 늘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지난 10월 12일에는 황칠나무 식재 17농가가 참여해 ‘천관산 황칠 사업단’을 결성해 소득자원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천관산 황칠 사업단’은 황칠나무 식재 상황 실태조사, 전국 황칠 나무 식재지역에서 채취된 황칠 성분 분석, 묘목 자체 생산, 황칠나무전문가초청 교육, 공모사업 참여, 제품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재천 대덕읍장은 “황칠나무 재배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묘목 자체생산 및 황칠나무 향우 헌수 운동 전개, 황칠나무 지역 특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P>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달 뜨면 달맞이 가자’ 이색 공무원 단합대회 ‘눈길’2017-11-06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공무원들이 지난 3일 ‘달 뜨면 달맞이 가자’란 주제로 이색 화합 한마당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직원 간의 소통의 장 마련과 체육대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700여명의 장흥군 공직자가 참여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행사는 1부 탐진강변을 따라 걷는 ‘달빛 야행’, 2부 소리로 여는 ‘가을 야경’, 행운권 추첨으로 구성됐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날 저녁 6시 탐진강변 예양교 아래에서 모인 공무원들은 각 조별로 인원을 나누어 실내체육관까지 ‘달빛 야행’을 시작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10개 조로 편성된 참가자들은 탐진강변을 따라 장흥교, 문화예술회관, 동학농민혁명기념과 등을 거쳐 약 1시간 만에 실내체육관에 도착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박일표, 임진영 주무관의 사회로 시작된 2부 행사는 직원들의 넘치는 흥과 끼로 무대가 채워졌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김규중 보건소장의 대금 연주로 시작된 무대는 시낭송, 통기타 연주, 가야금 연주, 장기자랑 등으로 이어졌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특별 손님으로 무대에 오른 김성 군수는 평소 즐겨 외던 시, ‘서시’와 ‘흔들리며 피는 꽃’을 낭송하고, 애창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웠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모든 순서를 마친 공직자들은 서로 손을 맞잡고 동요 ‘고향의 봄’을 부르며 행사를 말미를 장식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행사가 열린 실내체육관 앞에는 토요시장 청년상인들이 한우 스테이크, 한우 불초밥, 표고 닭꼬치 등의 톡톡튀는 메뉴를 들고 나와 잔치 분위기를 더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통합의학박람회, 화랑훈련, 행정사무감사 등의 일정이 겹쳐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군 공직자가 모두 함께해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P> <P>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김성 장흥군수, 대한민국인권대상 수상2017-11-06
- <P style="LINE-HEIGHT: 1.6">김성 장흥군수가 대한민국인권대상을 수상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은 지난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인권대상’에서 김성 군수가 건강 지킴이 분야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한국인권신문이 창립 5주년을 맞아 마련한 대한민국인권대상은 투철한 책임감과 국민 인권신장에 공로가 있는 이를 찾아 상을 수여하는 국내 유일의 인권 시상식이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날 시상식에는 이길주 탐마루 장흥한우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글로벌 리더 대상에 나란히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더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번 인권대상에는 소설가 이외수, 전 야구선수인 양준혁 MBC 야구해설위원, 박영신 인하대 교수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다수의 인물들이 수상자로 호명됐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건강 지킴이 분야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김성 장흥군수는 ‘건강과 치유’를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우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특히, 지난해에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통합의학 클러스터 구축과 통합의료산업 육성에 초석을 마련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33일간의 여정으로 개최된 지난해 국제박람회에는 해외 46개 국가에서 85개 의료기관, 국내 175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121만명에 이르는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김성 군수는 “건강한 삶도 현대인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 가운데 하나”라며, “지역 의료관광산업과 휴양산업을 발전시켜, 장흥군이 대한민국 건강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BR>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검무극 ‘바람의 그림자’ 공연2017-11-03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바람을 주제로 한 검무극 ‘바람의 그림자’가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바람의 그림자’는 자연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개인이 바라고 원하는 바람의 두 가지 의미를 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예술단 ‘결’이 기획과 공연을 맡았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검무의 근원은 무용(舞踊)과 무예(武藝)의 몸짓을 한 몸에서 운용하는 것에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그 근원을 찾기 위해 매년 예술단 ‘결’에서는 한국검무 축제를 주최해 왔는데 이번 검무극 ‘바람의 그림자’는 그 연장선에 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작품은 ‘바람의 그림자’란 주제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사이로, ‘바람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어디로 가는가, 무엇을 남겨두었는가’의 3장으로 구성돼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번 공연은 전국의 무용검무와 무예검무 6개 팀이 장흥에 모여 만든 작품으로, 장흥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남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관람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하고 관람료는 5천원이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공연을 주관한 예술단 ‘결’은 전통과 연극을 바탕으로 다원예술 작품을 창작하고 공연하는 단체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함께 살고 함께 성장하는 예술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장흥군으로 귀촌해, 장흥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창작과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P> <P>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BR>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장평면, ‘마음까지 깨끗’ 이불빨래 봉사 펼쳐2017-11-03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장평면(면장 김동옥)은 지난 1일과 2일 다목적복지회관 광장에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한 세탁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번 세탁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장애인, 결손가정 등 소외 계층 대상으로 실시됐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수거한 이불은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세탁을 마치고 햇빛에 말린 후 각 가정으로 전달됐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동세탁 봉사는 저소득층 가정의 위생과 청결한 환경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자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장평면새마을부녀회(회장 심정덕) 회원들은 각 가정을 일일이 찾아 안부를 살피고 이불을 수거했으며, 세탁을 마친 후에는 다시 각 가정에 배달하는 정성을 보였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동세탁차량 봉사는 세탁 수요에 따라 6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김동옥 장평면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챙기는 세심한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글로벌 경제교류 물꼬 열어2017-11-03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이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경제교류의 초석을 마련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은 지난 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미주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강영기),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원걸), 위즐리앤컴퍼니(주)(대표이사 위정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 주최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경제, 문화, 관광 등 각 분야에 걸친 광범위한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장흥군 기업 유치 협조 및 기술제휴, 미국 현지 기업 간의 공동 연구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공동연구를 위한 기업연계와 인턴십 인력교류, 생산 제품의 판로개척, 신규 사업 발굴 등의 분야에서도 상호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날 김성 장흥군수는 한국ICT융합협회로부터 신기술 창출과 중소기업 및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국 50개주와 캐나다 등 6개 지역 협의회, 78개 지역 상공회의소, 19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주요활동으로는 미주 한인상공인들의 권익보호, 한국 상품의 미국 진출 지원, 한국 문화 보급과 정보제공 등의 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 청정자연에서 자란 표고버섯, 매생이, 한우 등 지역 특산품은 물론, 지역 소재 기업들의 제품을 미주 지역에 홍보·판매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지역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style="LINE-HEIGHT: 1.6"> <BR></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