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3999건, 1077페이지 중 809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어린이 급식 위생과 영양 모두 챙긴다2016-01-07
- <P>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희)와 장흥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기철)가 지역아동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문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P> <P>지난 5일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만난 두 단체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 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P> <P>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센터는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급식소의 위생안전과 영양 관리를 실시하고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P> <P>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P> <P>현재 37개소의 급식시설에서 1,737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P> <P>급식소 관리는 물론 센터에서 개발한 교구와 교재로 활동중심의 어린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P> <P>박영희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장흥군 지역아동센터에 알맞은 맞춤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으로 장흥군 어린이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문학특성화 학교 지향 장흥회덕중 장흥별곡문학동인회와 MOU2016-01-07
- <P>장흥군 회진면에 소재 회덕중학교(교장 박경수)는 천년학 날개 아래 문학이 숨쉬는 학교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72명에게 문학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P> <P>장흥군 회진면은 고(故) 이청준 선생 한승원 소설가와 김제현 시조시인의 출생지이자 송기숙(용산면) 이승우(관산읍) 소설가, 김영남·박순길(대덕읍) 시인의 출생지와도 인접해 있다. </P> <P>회덕중학교는 이 같이 풍부한 문학의 자원을 품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차별화 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인근의 문학관을 탐방 하며 문인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탐구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소양과 인성의 계발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P> <P>특히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학기행에는 부모와 자녀가 문학을 테마로 학습하고 대화하는 계기가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학특구 장흥의 향맥을 계승하는 수업으로 장흥 작가 도서실 을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장흥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읽게 하고 있다. </P> <P>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해 자긍심을 갖게 하고 저마다의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P> <P>장흥 작가의 초상화 그리기 장흥 작가의 작품 토론회 독서 퀴즈 작품 낭송회 문인작품 영상 제작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 하는 수업을 통해 얻은 다양한 창작물들은 교내에 전시하고 있다. </P> <P>회덕중학교는 보다 구체적인 문학 수업을 위해서 지난해 12월 24일 장흥별곡문학동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장흥문인들과의 교류 강연 문학기행 해설 등을 수업에 도입하기로 했다. </P> <P>30년 이상의 연륜으로 장흥의 문학 현장을 일구어온 별곡문학 회원들과의 교류는 문학 수업의 영역을 넓히고 학생들의 안목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P> <P>박경수 교장은 회덕중이 비록 남도의 끝자락 어촌에 위치해 있지만 이 고장 출신의 유명 작가들의 업적을 이어 받아 전국에서 가장 빼어난 문학적 감수성과 이에 걸맞은 소양과 인성을 갖춘 학생들을 길러 내겠다. 고 말했다.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P> </P>
- 향긋한 바다 내음 장흥 굴구이2016-01-06
- <P>제철을 맞은 득량만 자연산 굴이 향긋한 바다 내음을 자랑하며 겨울철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해맞이 명소로도 유명한 장흥군 용산면 남포마을에서는 소등섬 앞바다에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자연산 굴을 직화로 구워먹을 수 있어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어머니 품 같은 장흥 만들기 시동 2016-01-06
- <P>장흥군(군수 김성)은 2016년 신규시책으로 상생 소통 배려문화 정착을 위한 어머니 품 같은 장흥 만들기 군민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P> <P>지난해 범 군민 친절운동을 펼쳤던 장흥군은 이를 대폭 확대해 지역 각계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군민의식 함양 프로그램을 추진, 쉽고 작은 일부터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전했다. </P> <P>장흥군은 부서 단위의 과제를 자체 발굴하고 추진 과정에 따라 민간단체와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에 들어간다. </P> <P>의식운동 질서운동 애향운동 환경운동 등 크게 4개 부문의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군민의식 전환운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P> <P> 특히 배려와 소통 문화 확립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연초 연석 감담회를 정례화하고 군수와 열린 소통 창구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있다. </P> <P>어머니 품 같은 장흥 만들기는 군민의식 함양과 함께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개발도 함께 추진한다. </P> <P>구체적으로 힐링 코스 개발 역사유적 문화 계승 도랑살리기 등 생활환경 개선과 편의시설을 확충해 삶의 질 향상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P> <P>더불어 사는 공동체 개발을 위해서는 홀로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운동 실천 좋은 부모되기 교육 등 가족과 이웃의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P> <P>장흥군은 매 분기마다 시책개발 워크숍을 정례화해 이번 군민운동을 활성화하고 군민들이 중심이 되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P>
- 장흥군 체육회장배 축구대회 개최 동계훈련 최적지 입증2016-01-05
- <P>장흥군(군수 김성)은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정남진리조트 축구장 외 4개 구장에서 ‘장흥군 체육회장배 축구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 <P>올해 16년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9팀, 여자부 11팀 등 총20팀 5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진행은 2개조로 나누어 예선 풀리그를 펼치며 남·여 각조 상위 4개 팀(총8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올라 순위를 가른다. </P> <P>장흥군은 겨울철에도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유지하는 지역의 기후적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P> <P>실제로 장흥군은 따뜻한 날씨와 깨끗한 지역환경으로 최적의 전지훈련지로 평가받고 있다. </P> <P>장흥군관계자는 매년 동계훈련 팀이 장흥에 머무르는 동안 따뜻한 날씨와 쾌적에 만족한다 며 적극적인 전지훈련팀 유치와 친절 마인드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회진면 블루베리 행복화분 선물2016-01-05
- <P>장흥군 회진면에서 지난 2015년 시작한 행복화분 전달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 <P>행복화분은 신생아 출산 가정과 지역에 처음으로 주소를 등록한 전입자를 환영하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P> <P>회진면은 귀농인과 출산 가정에 지역민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소속감을 고취시키고자 지난해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P> <P>성공적 귀농의 모델로 알려진 회진면 블루원농장 이승화 대표는 이번 행복화분 전달을 위해 블루베리 묘목을 기증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이와 함께 회진면은 아기의 기본정보를 담은 우리아기 등록증을 발급하는 시책을 시행해 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P> <P>회진면 관계자는 행복나무에 블루베리가 열리듯 주민들의 행복이 주렁주렁 열려 따뜻한 회진, 행복한 회진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신년 충혼탑 참배2016-01-05
- <P>지난 4일 김성 장흥군수와 곽태수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흥군 기관·사회단체장 100여명은 예양공원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2016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P> </P> <P> </P>
- 장흥군 6년 연속 인구증가 지역발전 초석 마련2016-01-05
- <P>전남 장흥군 인구가 6년 연속 증가했다. 장흥군은 2015년도 말 기준 인구가 전년 대비 323명이 증가한 4만3천190명을 기록하며 6년 연속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게 됐다고 4일 밝혔다. </P> <P>장흥군 인구는 1966년 이후 매년 감소한 이래로 지난 2010년 44년 만에 인구수 반등에 성공했다. </P> <P>2010년 이후 매년 인구 증가세를 유지한 장흥군은 2015년 말까지 6년 연속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장흥군은 인구 4만명 붕괴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지역 내 기관과 기업체 임직원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관외 주민등록 직원의 관내 전입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주소이전 등 적극적인 인구 늘리기 정책을 실시해 왔다. 특</P> <P>히 민선6기 출범 이후 인구증가를 군정 역점시책으로 내걸고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산 양육 지원금 인상 난임부부 지원 등 다양한 시책들을 내놓고 있다. </P> <P>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귀농 전담부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안양면 기산리 일대에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1500세대 규모로 로하스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지역주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 에서 군 지역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 <P>장흥군은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장흥바이오식품산단과 장흥농공단지가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인구증가 추이가 지속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P> <P>또한 노인전문 요양병원 건립 귀농시책 출산 장려 정책 등의 효과가 가시화 되면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김성 장흥군수는 인구는 지방자치의 근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긴밀한 관계를 가진다 며 근본적으로 군민들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복지와 관광 지역경제 등 다방면에 걸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2016년 교부세 94억원 증가 살림 나아지나2016-01-04
- <P>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방교부세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2016년 장흥군 교부세가 94억원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P> <P>장흥군(군수 김성)은 2016년 지방교부세 총액이 2015년보다 94억원이 증가한 1,505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 </P> <P>장흥군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지방교부세 제도 개선안에 따라 내년 지방교부세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자구노력을 펼쳐 왔다. </P> <P>그동안 장흥군은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거품을 줄여 경비 절감에 힘쓰면서 인센티브 요인을 높여왔다. 특히 작년 10월 전라남도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체납액 축소에 성과를 보이며 180%의 높은 인센티브 요율 적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 <P>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돼 10%의 추가적인 증가요인이 발생한 것도 지방교부세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P> <P>최근 정부가 교부세 제도 개선안에서 사회복지수요를 강화하면서 인구가 적은 지역의 감소 요인으로 지적됐으나, 당초 예상보다는 영향이 낮았다는 평가다. 장흥군은 지방교부세를 대폭 높인 데에는 교부세 산정 기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교부세 제도 개선안에 따른 인센티브 확보 전략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P> <P>특히, 김성 군수를 중심으로 관계자이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한 것도 교부세 확보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김성 군수는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방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방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관산읍 기탁 봇물 관산읍민은 행복하다고 전해라2016-01-04
- <P>연말연시를 맞아 장흥군 천관 함께살이 봉사단’에 기탁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달 31일 열린 관산읍사무소 종무식에서 홍영길 번영회장 외 임원일동이 150만원, 재경관산동문회에서 100만원 천관딸기 작목반에서 150만원 관산읍에서 평가 시상금 150만원을 천관 함께살이 봉사단에 전달하는 기탁 잔치가 벌어졌다. </P> <P>관산읍사무소에서는 2014년 12월에 ‘천관 함께살이 봉사단’을 결성해 2015년부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P> <P>홍길영 번영회장을 단장으로 19개 사회단체장을 복지리더로 위촉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읍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었다. </P> <P>봉사단은 도배 장판 전기 가스 농기계수리 머리염색 등 19종의 봉사 항목을 정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이 같은 선행을 실천했다. </P> <P>또한 관산읍에서는 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에서 착안해 올포원 공부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P> <P>도배, 장판 교체는 물론 책상과 침구류까지 마련해 어린 학생들의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있다. 관산로타리 클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택그랜트 사업 또한 준공을 앞두고 있다. </P> <P>홍길영 단장은 깊은 산속 암자의 풍경도 지나가는 바람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청아한 소리를 낼 수가 없다.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연말연시가 됐다.”고 말했다.</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P>
- 전남도 주부 명예기자협회 장흥군에 사랑의 라면 전달2015-12-31
- 전라남도 주부명예기자협회에서는 지난 29일 연말을 맞이하여 장흥군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P>이날 전라남도 주부명예기자협회 회원들이 장흥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조손가정 23세대에 라면 1박스씩 총25박스(58만원 상당)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P> <P>명예기자 최예숙은 전라남도 주부명예기자협회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하였다 </P> <P>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 번역 서비스 인기 2015-12-31
- <P>장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올해 초부터 실시한 다문화가족 통·번역서비스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P> <P>다문화가족 통·번역서비스는 다문화가족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소하고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조기정착과 관계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P> <P>이번 서비스는 부부간 의사소통 입국초기 상담, 국적 관련 정보 제공 임신 출산 양육 등의 생활정보 안내 자녀의 교육과정 통역지원 등을 센터 내방 및 전화 이메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 <P>또한 행정 사법기관 이용 시 동행통역 병원 보건소 경찰서 학교 읍∙면사무소 등 공공기관이용 시 동행통역 취업 관련 통역 위기상황 시 긴급 지원서비스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P> <P>통번역지원사는 한국어에 능통하고 생활에 익숙해진 결혼이민자로 이주여성 입장을 이해하고 있으며 친구이자 선배로서 조언과 상담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P> <P>현재 장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는 일본어통번역지원사가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약 1,537회의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P> <P>지원되지 않은 언어에 대한 통⋅번역은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네트워크을 구축하고 베트남어 중국어 몽골어 필리핀어(영어 따가로그어) 캄보디아 일본어 태국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대상으로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농어촌 공동생활 공간 ‘홈’ 문 열어2015-12-30
- <P>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9일 회진면 대리마을에서 농어촌 공동생활 공간 ‘홈’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P> <P>농어촌 공동생활 홈 은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노후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이 주거와 여가생활을 동시에 가능하도록 후원하는 사업이다. </P> <P>장흥군과 렛츠런 재단,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이 공동 후원하여 건립한 대리마을 ‘홈’은 총 7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 1층, 연면적 97.3㎡으로 완공했다. </P> <P>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준공식은 신축 경과보고,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진 대리마을 이장은 “공동생활 홈이 건립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장흥군과 렛츠런 재단, 다솜둥지복지재단의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마을 주민들과 공동 홈을 잘 관리하고 운영해 주민화합의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P> <P></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