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07건, 1078페이지 중 430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관산읍 이장협의회 자체 방역 실시2020-03-16
- 장흥군 관산읍(읍장 이승주)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41개 마을 이장들이 방역을 실시하였다. 관산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이석)는 이장 임원회의를 통해 지역 주민 보호를 위한 마을 자체 방역을 결정하여 13일에 방역을 실시했다. 각 마을 이장들은 마을 자체 방역을 하고, 이장협의회 임원진들은 인구 밀질 지역인 시가지와 천관관광시장, 버스터미널, 상가, 다중집합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 중심으로 방역에 나섰다. 김이석 관산읍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관산읍 이장협의회는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관산읍장은 “코로나19 극복에 이장님들의 노력들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감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2020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 유치 확정2020-03-16
- 오는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2020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 개최지로 장흥군이 최종 선정됐다.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는 전남 22개 시군 초·중·고등학생 6,000여명과 관계자 및 학부모 2,500여명 등 총 8,500여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스포츠 행사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며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풋살, 창작댄스 등 19개 종목 스포츠와 각종 문화체험을 병행한다. 대회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효과는 직접효과 19억, 간접적 효과 22억 등 총 41억원으로 지자체의 유치경쟁이 치열하다.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4일 장흥실내체육관, 장흥공설운동장 등 선정 심사위원회 실사단 현장유치브리핑을 실시했으며, 3월 9일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장흥군이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전라남도교육청, 장흥군교육지원청, 장흥군체육회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축제를 준비하겠다“며, ”참가하는 전남청소년들이 자기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상수도 위탁 7년 ‘유수율 큰 폭 향상’2020-03-16
- 장흥군은 K-water에 상수도 운영관리를 위탁한 지난 7년간 유수율 제고와 고객만족도 향상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우선 주목을 받고 있는 성과는 유수율의 획기적인 향상이다. 유수율이란 정수장에서 생산한 총 수돗물 중에서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여진 수돗물양의 비율을 말한다. 장흥군은 2013년 K-water에서 위탁 운영을 맡긴 후 유수율을 85.6%까지 끌어올렸다. 운영초기 57.6%에서 28%나 높아진 수치다. 이를 통해 매년 정수구입비 9.6억원을 절감했으며, 약품비, 전력비 절감 비용까지 감안하면 경제적 효과는 약 40억원에 이른다. 2018년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장흥군 유수율은 83.3%로, 특·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152개 일반수도사업자 중 전체 40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지역으로 한정하면 전체 77개 지자체 중 3위, 전남 22개 지자체 중에서는 2위에 해당하는 상위권 성적이다. 장흥군은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운영으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고객만족도가 운영초기 76.1점에서 84.2점으로 8.1점 상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종순 군수는 “이 같은 사업성과를 군관계자와 K-water와의 창의적이고 성실한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군민과 약속한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정남진수목원, 수목 기증으로 ‘푸른 장흥 가꾸기’ 앞장2020-03-13
- 정남진수목원 장용기 대표가 11일 수목 7종 819주를 장흥군에 기증했다. 기증 수목은 황칠나무, 수양버들 등 정남진수목원에서 관리해 온 조경수로 가로수 식재와 경관숲 조성 현장에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장흥군 대덕읍에 위치한 정남진수목원은 난대상록수원, 화목원, 들풀원, 후박원, 단풍원 등 18개의 특색 있는 주제정원으로 이뤄져 있다. 국내에서 오래된 황칠나무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관련 상품을 개발해 주민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장용기 대표는“푸른 장흥 가꾸기에 보탬이 되는 일에 참여하게 돼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목 기증 문화가 계속 이어져 장흥군의 산림자원이 더 풍부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기증 받은 수목의 효율적인 활용 계획을 수립해 장흥군 푸른 경관 조성에 가치 있게 쓸 수 있도록 노력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유치면, 봄맞이 ‘아름다운 청사 만들기’ 추진2020-03-13
- 장흥군 유치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봉대)는 지난 12일 전직원이 참여해 청사 광장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하고 봄꽃 화단을 조성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21명의 직원들은 팬지, 데이지 등 봄꽃 1,400여 본을 심었다. 청사 출입차량 동선확보와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장 중앙 차량 회전용 화단도 함께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민원인들에게 밝고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협업을 통한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직원 간 유대를 강화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유치면 친절․청렴행정 추진의 일환이었다. 유치면은 앞으로도 면 청사 광장에 특색있는 사계절별 꽃을 식재하고 주변환경과 조화롭게 가꿔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쉬어가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봉대 유치면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정부와 군의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계신 지역주민들에게 밝은 분위기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사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한 만큼 더욱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을 펼쳐 면민들로부터 더 많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치매 쉼터 대상자 돌봄 공백 최소화 노력2020-03-13
- 장흥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코로나19와 관련해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쉼터 운영을 중단했다. 이후 장흥군치매안심센터는 돌봄 공백의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 연락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치매대상자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월 독거 및 부부 치매 쉼터 대상자 15명을 우선 선정해 개별방문으로 발열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교육과 건강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작업치료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운영팀은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에게 마스크 등을 제공 하고 있다. 방문 건강관리를 받은 어르신들은 “쉼터 프로그램이 좋았는데 쉬게 되어서 아쉽고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없어져서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버섯산업硏, 국가 연구개발 공모 22억원 확보2020-03-13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산림기술 실용화 및 소재발굴 연구분야 공모사업 3건에 선정돼 2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버섯산업연구원은 올해 상반기에 중앙부처 공모사업 9건에 도전했다. 이번 신규공모 3건이 선정된 것을 포함해 상반기에만 총 4건, 23억원의 공모선정 성과를 거뒀다. 연말까지 다양한 국가연구사업을 지속 발굴·응모해 지역 버섯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건의 연구사업 중 ‘원목표고 발효물을 활용한 동남아시아 수출전략형 식물성 테이블소스 개발사업(3년, 6.6억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저품질 표고버섯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발효가공제품을 개발하고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사업이다. ‘표고버섯 품종육성 및 품질향상을 위한 친환경 생분해성 코팅제 개발사업(4년, 9억원)’을 통해서는 중국산 보습배지의 대량 수입에 대응해 고품질 신품종을 개발하고 친환경 재배기반을 조성한다. ‘국내환경에 적합한 목이버섯의 품종개발 및 대량생산시스템 구축사업(3년, 6.6억원)’은 국내 유통량 중 95% 이상이 중국산인 목이버섯의 수입 대체를 위해 우수 국산품종을 개발하고 위생 안전성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김안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국내 표고버섯의 가격 하락과 여러 악조건으로 인해 재배자의 고충이 가중되어 가고 있다”며, “다양한 국가연구사업을 확보해 군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우리군 버섯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임가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R&D 연계 대규모 산업혁신기반구축을 위해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산업통산자원부에 방문·건의하여 ‘진균류 식・의약품 산업화 실증지원사업(4년, 200억원)’의 국고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베트남 입맛 사로잡은 ‘장흥표고’ 34만불 수출계약2020-03-13
- 장흥군 원목표고버섯을 활용한 복합가공식품이 11일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 ㈜기쁨농원은 장흥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과 레몬그라스를 활용해 베트남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시판용 테이블 소스를 개발해 수출에 성공했다. 이날 수출길에 오른 테이블 소스 물량은 1톤으로 모두 베트남 호치민시에 공급된다. 이번 수출 성과는 2018년 11월 장흥군, 베트남 유니트레이드 JSC, ㈜기쁨농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실이다. ㈜기쁨농원은 그동안 베트남 호치민 현지 마켓테스트를 완료하고 올해 34만불 구매확정계약을 했다. 장흥군은 표고버섯을 비롯한 특산품 활용 고부가가치 가공제품의 개발과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승주 기쁨농원 대표는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낸 첫 수출이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정종순 장흥군수, 그린환경센터 방문 및 쓰레기 처리 상황 점검2020-03-12
-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 10일 장흥군 그린환경센터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쓰레기 처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장흥군 그린환경센터 재활용 선별장은 관내에서 발생되는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시설로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쓰레기 선별 작업을 임시 중단하였으나,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작업을 재개하였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열심히 맡은 바를 다하는 지역자활센터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분리 배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 운영, 쓰레기 줄이기 홍보 활동, 재활용품 수거량에 따라 생필품을 지급하는 재활용품 집중 수거 운동 등을 지속 추진하여 쓰레기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가로경관개선을 위한 칡덩굴 및 대나무 집중 제거 추진2020-03-12
- 장흥군은 11일 관내 주요 도로변의 칡덩굴, 대나무, 신이대 등의 집중 제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분별하게 확대되고 있는 칡덩굴과 대나무가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에 지장을 초래하고, 도로 시야를 가려 차량 통행을 방해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안겨 주고 있다. 이에 장흥군은 공공산림 가꾸기 참여자들을 투입하여 연중(3~10월) 제거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문약제를 이용하여 근부까지 완전 박멸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칡덩굴 및 대나무 제거 등 지속적인 가로경관 개선을 통해 푸른 숲 정남진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덕양 이연정 이사, 결식 어르신에 5백만원 후원2020-03-12
- ㈜덕양 이연정 이사는 지난 5일 장흥지역자활센터에 관산읍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소방공사 전문 업체인 ㈜덕양은 어려운 시기에 수입의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차원으로 이번 기탁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경로당 폐쇄됨에 따라 식사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산읍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식생활 식품지원에 성금을 활용 할 계획이다. 이연정 이사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이러한 뜻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계약심사 통해 ‘예산은 아끼고 부실은 줄이고’2020-03-11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해 계약심사 제도를 적극 활용해 10억6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산정, 공법적용,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제도다. 지난해 장흥군은 사업비 360억원에 대한 원가검토를 진행해 10억6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사 61건, 용역·물품구매 35건 등 총 96건에 이른다. 군은 공사 2억원 이상, 용역 7천만원 이상, 물품구매 2천만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 계약심사를 적용하고 있다. 기초금액과 설계변경시 증감금액의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 절감 및 계약 성과물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원가계산 과다산출 사업비에 대한 예산 절감효과는 물론, 설계단계에서 사전검토를 통한 부실 공사를 방지하고 있다”며, “지방재정의 신속집행 및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향의 계약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이번 제도를 통해 올해 2월말 기준 총 17건 1억3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고, ‘구글 클래스 룸’ 운영 연수로 수업 혁신을 꾀하다2020-03-11
- 장흥고등학교는 지난 9일 전산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구글 클래스 룸’ 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구글 클래스 룸’이란 구글의 어플리케이션을 수업, 학급 관리, 진로 지도 등에 적용하는 것으로 그 효율성이 학생들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연결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번 연수는 해남고등학교의 윤지영 교사를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윤지영 교사는 6개월간의 미국 파견 생활을 통해 ‘구글 클래스 룸’을 활용한 수업을 접하게 되었고, ‘구글 클래스 룸’이 수업 및 학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밝히며 연수를 시작했다. 또한 윤지영 교사는 ‘구글 클래스 룸’이 학생들을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학생들의 과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학급 관리에도 매우 효율적인 운영 체제임을 강조했다. 이날 연수는 윤지영 교사가 지난 2년간 ‘구글 클래스 룸’을 활용했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고, ‘구글 클래스 룸’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습 시간으로 이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장흥고등학교 김태완 교사는 “요 근래 ‘구글 클래스 룸’을 활용한 교수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궁금하던 차에 이번 연수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일단 학급 관리에 활용해 보고, 익숙해지면 수업에도 활용해 볼 생각이다”라고 기대에 찬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연수를 실시한 윤지영 교사는 “연수를 진행하며 선생님들의 수업 혁신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장흥고등학교 선생님들이라면 ‘구글 클래스 룸’을 활용하여 수업과 학급 관리에 새로운 전환점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격려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