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07건, 1078페이지 중 826페이지 13건 입니다.
- 수확의 기쁨 넘치는 황금 들판2015-10-12
- <P style="LINE-HEIGHT: 1.6">지난 12일 장흥군 유치면 반월마을에서는 황금색으로 여물은 벼 수확이 한창이다. 올해는 태풍과 장마의 큰 피해가 없어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늘고 미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 표고 건강을 품다2015-10-12
- <P style="LINE-HEIGHT: 1.6">지난 10일과 11일, 장흥군 유치면에서 제1회 장흥 표고버섯 축제가 열렸다. 올해에는 표고 균사가 생육하기 좋은 온도와 습도가 유지돼 버섯 육질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P> <P style="LINE-HEIGHT: 1.6">축제장에서는 표고버섯을 시중가격보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 구매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P> </P>
- 함께라는 이름으로 이룬 기적 장흥군 희망가꾸기 6호2015-10-12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군수 김성 은 지난 8일 회진면 덕흥마을에서 KBO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짓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흥군, 한국해비타트,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주민 50명이 참석해 그 동안의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의 순서로 진행됐다.</P> <P style="LINE-HEIGHT: 1.6"> 장흥군 희망가꾸기 6호 프로젝트로 추진 된 이번 사업은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정근모,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구본능,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이사장 전명구 등 11개 기관과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P> <P style="LINE-HEIGHT: 1.6"> 이번에 희망의 집에 입주하게 된 별이 가명, 15세 는 몸이 아픈 엄마와 오빠, 동생 4인 가족이 회진면 장터 상가 내에 작은방에서 생활하고 있었다.</P> <P style="LINE-HEIGHT: 1.6"> 방이 비좁아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별이는 옆집 아이를 돌봐준다는 핑계로 이웃집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장흥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별이의 딱한 사정을 지역사회와 복지재단에 알리기 시작했다.</P> <P style="LINE-HEIGHT: 1.6"> 소식을 들은 한국야구위원회 KBO 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별이네 희망의 집을 짓기 위해 신축비용을 후원하기로 했다. 한국해비타트는 전문인력 20여 명을 파견해 설계와 시공 등 건축 전반을 도맡아 진행해 16평의 예쁜 집을 완성했다. </P> <P style="LINE-HEIGHT: 1.6">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도 힘을 보탰다. 주 일등환경 대표 박종환 과 정남진로타리클럽 회장 양동인 은 주택 폐기물을 무상으로 처리해주었으며, 건축사무소 공유 건축사 김성우는 주택설계와 인허가 부문에서 지원에 나섰다.</P> <P style="LINE-HEIGHT: 1.6">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경계측량을 무료로 실시하고, 부산면의 정일권 씨는 냉장고를 후원했다. 그 밖에도 경동나비엔에서 보일러, 코맥스에서 비디오폰 도어락, 필룩스에서 스탠드 등을 지원하고 회진면새마을부녀회는 완성된 집을 깨끗이 청소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P> <P style="LINE-HEIGHT: 1.6"> 준공식에 참석한 김성 군수는 희망의 집 6호가 신축되기까지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여러 기관과 단체,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이어 더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복지사각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느림과 사색의 길 장흥댐 둘레길 자전거대회 개최2015-10-12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군수 김성 은 오는 18일 유치면 장흥댐 일원에서 전남자전거 연합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댐 둘레길 자전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P> <P style="LINE-HEIGHT: 1.6"> 장흥댐둘레길 임도 27km 구간에서 느림과 사색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남자전거연합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다. 장흥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근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치면과 장흥댐둘레길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P> <P style="LINE-HEIGHT: 1.6"> 이번 대회는 신풍생태습지를 출발하여 덕산저수지 덕산마을 뽕나무군락지 돈지마을터 돛대봉과 주암리 밤재터널 생태습지까지 이르는 27km 구간으로 구성됐다.</P> <P style="LINE-HEIGHT: 1.6"> 장흥댐 둘레길은 고려시대 수인산성 군대가 주둔했던 덕산마을, 울창한 산림사이로 많은 물이 흘렀다는 돛대봉과 주암리, 마을경관이 뛰어나 선비가 숨들었다는 돈지마을터 등 재미있는 옛 이야기와 때 묻지 않은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P> <P style="LINE-HEIGHT: 1.6"> 유치면 관계자는 장흥댐 둘레길을 걸으면 시간이 멈춘 듯 한 풍경에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장흥댐 둘레길 코스가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P> <P style="LINE-HEIGHT: 1.6">장흥댐 둘레길 이용에 따른 안내는 유치면사무소 061-860-0608에 문의하면 된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전국 산불방지 종합평가서 국무총리상 수상2015-10-13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산불방지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장흥군은 산불방지 분야의 다양한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P> <P style="LINE-HEIGHT: 1.6"> 군은 산불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특별대책을 세우고 논,밭두렁 소각금지, 야산 연접주택 쓰레기 소각금지 등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P> <P style="LINE-HEIGHT: 1.6">특히, 고춧대, 콩대, 깨대 등 농산부산물의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된 원인으로 거론됨에 따라 농업현장을 찾아 이를 직접 파쇄 처리하여 퇴비화 하는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P> <P style="LINE-HEIGHT: 1.6"> 산불조심 기간도 정부의 설정기간보다 상,하반기 각각 1개월씩 연장하여 운영했다. 자체적으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운영하는 등 다른 시군과는 차별화된 노력도 높게 평가됐다.</P> <P style="LINE-HEIGHT: 1.6"> 군은 금년에도 10월 5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3개팀 18개조(2인1조)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물탱크와 동력펌프를 탑재한 진화차량 12대, 일반 순찰차량 6대를 활용하여 담당지역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홍보와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등 산림자원 보호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산불방지 시책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음식을 통해 아시아 배운다”2015-10-27
- <P>장흥군 군수 김성 은 지난 26일 용산초등학교에서 다문화전통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용산초․중학생 8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음식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P> <P>이날 중국, 일본, 베트남 등 5개국 출신의 다문화가정 여성 10명은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자국의 전통음식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P> <P>참여 학생들은 타코야키, 월남쌈, 보또 등의 이색적인 먹을거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 완성된 음식을 맛보았다. </P> <P>용산중학교 최재현 교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어머니 나라의 음식을 통해 자신감도 회복하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아시아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P> <P> 장흥군은 매주 토요시장에서 8개국 다문화여성 20여명이 참여하는 다우리전통음식거리를 운영해 다문화여성의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다우리전통음식거리는 다문화여성들이 자연스럽게 일할 수 있는 공간제공은 물론, 토요시장의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P align=right> </P>
- 장흥군 한국관광공사 선정 10월 가볼 만한 곳 선정2015-10-08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10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라는 테마로 2015년 10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전남 장흥을 비롯한 전국 10지역을 선정해 지난달 말 발표했다.</P> <P style="LINE-HEIGHT: 1.6"> 바닷길 열리는 소등섬을 품은 아름다운 고장, 전남 장흥으로 소개된 장흥군은 온화한 기운이 흐르는 평화로운 고장으로 묘사됐다.</P> <P style="LINE-HEIGHT: 1.6"> 영화 축제 촬영지로 유명한 남포마을 앞에서 작은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는 소등섬과,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남도의 아름다운 정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정남진전망대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P> <P style="LINE-HEIGHT: 1.6"> 수려한 풍경 정남진해양낚시공원과 회진면의 제철 전어요리를 저렴한 값에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설명됐다. 특히, 토요일마다 펼쳐지는 정남진장흥토요시장과 편백숲 우드랜드의 숲속 힐링 음악회도 놓칠 수 없는 주요 관광지라고 강조한다.</P> <P style="LINE-HEIGHT: 1.6"> 유치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 묵으며 가을 숲을 만끽하거나 은빛 억새가 흐드러지는 천관산도 가을 장흥을 진수를 기회로 소개했다.</P> <P style="LINE-HEIGHT: 1.6"> 군 관계자는 오는 8일부터 회진면 전어축제가 열리고, 10일에는 유치면 표고버섯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천관산의 억새도 절정을 이루는 10월, 장흥군은 먹을 것, 볼 것이 넘쳐난다고 말했다.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 천관문학관에 노란색 느린우체통이 떴다2015-10-08
- <P style="LINE-HEIGHT: 1.6">지난 9월 장흥군 대덕읍에 소재한 천관문학관에 아담하고 예쁜 우체통 2개가 설치됐다.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이라는 표어로 감성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장흥군이 관광객들에게 아기자기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체험 프로그램이다.</P> <P style="LINE-HEIGHT: 1.6"> 각각 느린우체통과 소망우체통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우체통에 자신만의 사연을 적어 넣으면 쉽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P> <P style="LINE-HEIGHT: 1.6">느린우체통에 우체통 옆에 비치된 엽서를 작성하면 1년 후, 또는 연말연시에 작성자에게 발송된다. 이메일과 휴대전화로 간단히 의사소통할 수 있는 현대인에게 한 박자 느린 소식을 전해 여유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P> <P style="LINE-HEIGHT: 1.6">빨간색의 느린우체통 옆에는 노란색으로 단장한 소망우체통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자신과의 약속, 하늘로 보내고 싶은 편지, 자작시 를 적어 소망우체통에 넣으면, 연말에 예쁜 시화로 제작하여 문학관에 전시 할 예정. 퀵서비스, 특급우편, 질주하는 자동차, 초고속 비행기 등 무엇이든 빠르고 정확해야만 하는 요즘 시대에 기다림과 느림의 미학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P> <P style="LINE-HEIGHT: 1.6"> 군 관계자는 천관문학관에서 만나는 이색 우체통 체험으로 장흥 여행에서의 좋은 추억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안양농협 농민을 위한 한걸음 2015-10-06
- <P style="LINE-HEIGHT: 1.6">지역 농민 조합원을 위해 다각적인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장흥군안양농협의 소통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 은 올해 생활이 어려운 지역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등 약 40명을 선정하여 꾸준히 밑반찬 나눔봉사를 펼쳐오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지난달 24일에는 안전한 농기계사용과 소농기계 고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무상 수리·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았다.</P> <P style="LINE-HEIGHT: 1.6"> 최근 안양농협은 장흥군과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29개 영농회에 무상으로 톤백 저울을 지원하여 정부의 수매방식 변화에 따른 조합원의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유통센터(육묘장)전면에 차량 계근대 1기를 설치하여 대량농산물 등 유통 시 농민의 편의를 향상하는 일에도 앞장서 가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6">마을별 담당 직원을 연결해 한 달에 1회 이상 현지방문을 통해 조합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농민을 위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탑과채 딸기 수경재배 기술 현장상담 호응2015-10-06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군수 김성 은 지난 5일 관산읍 탑과채 시범단지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합동으로 탑과채 딸기 수경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현장 상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style="LINE-HEIGHT: 1.6"> 탑과채 딸기 시범단지 농업인 1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상담교육에서는 현장사례 중심 수경재배 기술과 아주심기 후 초기 관리요령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P> <P style="LINE-HEIGHT: 1.6">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고온기 육묘기술에 대한 6개 지역 당진, 남원, 담양, 보성, 장흥, 하동 순회 현장상담에 이어 2차로 진행되었다.</P> <P style="LINE-HEIGHT: 1.6"> 딸기는 최근 꾸준한 소비량 증가(4.7kg/1인당 연간 소비량)로 고소득 작목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재배농가에서는 토양재배 경력이 높더라도 수경재배 초기진입 시에는 양액의 농도, 급여량에 따른 생육상황에 대처하는 전문기술이 부족해 재배가 어려운 작물이다. </P> <P style="LINE-HEIGHT: 1.6">국내 통계자료에 의하면 수경재배 딸기는 현재 채소류 수경재배 면적 1,840ha 중 가장 많은 면적인 768ha(전체의 42%)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딸기 전체 재배 면적대비 12% 수준이다.</P> <P style="LINE-HEIGHT: 1.6"> 탑과채 딸기의 경우 전체 면적 중 44%가 수경재배 형태이다. 두둑형태 토양재배의 경우 노동력 과다투입, 이어짓기에 의한 연작장해 등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응하고자 수경재배로 전환하거나 신규로 조성되는 수경재배 면적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제해신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탑과채 시범단지의 경우 금년 7개 농가로 크게 확장되어 전문기술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현장상담이 딸기 수경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꿈나무 구강건강교실 인기2015-10-06
- <P>장흥군 김성 군수 은 매주 월요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꿈나무 구강 건강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P> <P>지난 9월부터 12월 14일까지 계획된 이번 구강건강 교실은 어릴 때부터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으로 꾸며졌다. 어린이들은 군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위상차 현미경으로 입안의 세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강 위생의 중요성에 대해 체험한다.</P> <P> 또한, 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치면착색제를 통해 스스로 잘 닦고 있는 지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친구들과 치과의사, 치위생사, 환자가 되어보는 역할놀이를 통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불소를 바르는 것으로 체험교실을 마무리한다.</P> <P>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구강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가정에 보내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P> <P> 보건소 관계자는 “영구치 어금니가 처음나기 시작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기가 치아관리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바다낚시에 전어축제, “장흥의 가을 바다를 느껴라”2015-10-06
- <P>제대로 된 가을 바다의 맛을 전하기 위해 장흥군 회진면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015 장흥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 및 전어축제’가 열린다. </P> <P>회진면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은빛가요제, 맨손 전어잡기 체험, OX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P> <P> 특히, 회, 무침, 구이 등 전어로 만든 다양한 요리의 시식 코너가 운영되는 한편, 관광객 어울마당, 지역특산품 전시 등 눈과 입이 즐거운 각종 체험들이 마련된다. 9일 회진면 앞바다에서는 최고의 강태공을 가리는 장흥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열린다. </P> <P>이날 새벽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낚시대회에는 총 50팀 100명 참가한다. 순위는 감성돔 최대어 2마리 합산한 기록으로 결정되며 1등 3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대어상 30만원, 단체상 30만원 등 푸짐한 상금과 트로피가 걸려있다.</P> <P> 참가비는 팀당 30만 원이며 대회 당일까지 회진면사무소(061-860-0610)으로 접수하면 된다. 회진 앞바다에서 시작되는 득량만 해역은 청정해역에서만 자라는 잘피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전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P> <P> 특히, 회진 앞바다 일대의 잘피 숲은 물 흐름이 약하고 먹이 생물이 많아 감성돔, 농어, 바닷장어 등의 어족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김현동 회진면청년회장은 “가을철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전어도 맛보고, 바다낚시도 즐기면서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우리도 한국사람 다 됐어요 추석맞이2015-10-06
- <P>장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최선자 에서는 추석을 5일 앞둔 지난 9월 23일 토요시장 내 다문화교류센터에서 “통합국적 자조모임” 다문화여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점숙(한식요리기능사)선생의 지도로 추석명절의 대표음식인 송편빚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P> <P>이날, 쫑티흐엉은 지도강사로부터 우리나라의 고유명절인 추석에 대한 유래를 듣고 모싯잎 떡반죽을 정성을 다하여 찰지게 주물러 깨를 듬뿍 송편속을 채워 반달모양으로 예쁘게 빚어놓고 자신이 만든 송편이 만족스러웠던지 나도 이제 한국사람 다 됐다면서 예쁘게 빚은 송편솜씨를 한껏 자랑하며 올해 처음 참석한 임신 9개월된 부이레티에게 가르쳐 주면서 시종일관 함박웃음꽃이 만개 하였다.</P> <P> 최선자 센터장은, 매년 추석을 맞이하여 연례행사로 실시하고 있는 이 송편만들기는 국적별 출신 다문화여성들에게 우리나라 명절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 자조모임을 통하여 고국을 향한 향수도 달래고 솜씨껏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자랑하며 맛있게 먹으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