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22건, 1079페이지 중 463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우수기관 ‘2관왕’ 등극2019-11-29
-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2018년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3분야 중 2개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산강·섬진강수계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이뤄지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 이번 평가에서 장흥군은 ‘상수원관리지역 관리사업’과 ‘환경기초시설 설치부분’에서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장흥군은 상수원관리지역 관리사업분야에서 k-water와의 협력체계 구성을 통해 깨끗한 수질 및 댐주변 관리, 주민 홍보를 통한 불법행위 근절 등 사업관리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기초시설설치 분야에서는 하수처리시설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10개 시군의 젖줄인 장흥댐을 성실히 관리하고 청정장흥을 위한 하수처리시설 시공에 힘써 장흥군민을 넘어서 전남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한국가스안전공사 연계 2019년 다문화가족 대상 가스안전교육 실시2019-11-28
- 장흥군 가족센터는 2019년 11월 27일(수) 오후 2시 센터 3층 자원봉사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연계 2019년 다문화가족 대상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장흥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주거지 환경에 따라 다른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한 사용방법, 이사시 가스시설 조치사항, 자주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방법, 겨울철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및 폭발 위험 방지를 위한 배기통 점검요령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일상생활중 궁금했던 다양한 사례에 대해 질문하며 실생활에서 가스사용 전 실내환기, 가스사용 중 점화확인, 가스사용 후 밸브잠금을 습관화하고 평상시에도 가스누출점검을 통해 안전한 가스 사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장흥군 가족센터 박혜영 센터장은 “고국의 생활 환경과 문화, 언어소통 등의 어려움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안타까웠으나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계한 이번 교육을 통해 가스안전에 대한 예방과 일상생활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안전에 대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2019-11-28
-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 박혜영)에서는 지난 2019. 2.13부터 11.18일까지 매주 2회 다문화 40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내 이중언어 환경조성을 위한 부모코칭교육(10회기), 부모-자녀 상호작용(교구, 교재 만들기)프로그램(60회기) 이중언어 활용 프로그램(10회기) 이중언어 가족코칭(5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아직 자녀가 없는 다문화가정과 미취학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의 부모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교육의 필요성 및 중요성, 인식, 장점, 활용 등으로 10회기 동안 부모코칭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은 60회기 동안 가정 내에서 활용 가능한 교구·교재 만들기, 동요 및 놀이수업 등을 통하여 이중언어의 교육을 강화시킴으로써 자녀가 자연스럽게 2개 국어를 익혀 향후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여 결혼이민자 엄마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중언어 활용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엄마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각 나라별 전통음식 만들기, 전래놀이 체험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은 세계의 의상 입기 체험을 진행하여 엄마나라의 문화를 더 가깝게 느끼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나라의 문화를 받아 드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을 통해 실생활에서 자녀가 이중언어 활용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자녀 교육 방법을 습득하여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대상자들의 개별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있도록 더욱 다양한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평면, 똑순이 장평 엄니들 ‘문집 발간’2019-11-28
- 장흥군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간 ‘똑똑똑, 안녕 내 인생?’한글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정남진 장흥 노인복지재단 공모사업 중 하나로 맞춤형복지팀에서 공모에 선정돼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추진됐다. 지난 22일에는 장평면장,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강식 및 전시회를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는 여러 사회기관단체장들이 후원에 나섰다. 김용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각 상에 따른 부상을 준비했고 유금렬 번영회장은 다과를, 임현수 청년회장은 기념사진 및 액자를 지원했다. 현대사진관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머니들의 멋진 졸업사진이 만들어졌다. 4개월간 어머니들이 정성껏 눌러 쓴 작품들은 문집으로 발간되기도 했다. ‘장평엄니들의 수다 한바탕, 똑똑똑, 안녕 내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문집은 장평작은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김용문 협의체위원장은 “4개월간의 결과물로 문집도 낼 수 있어서 뿌듯하다. 어머니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이렇게 되기까지 맞춤형복지팀의 수고가 컸다.”고 말했다. 김주호 장평면장은 “장평 어머니들이 들려주는 인생이야기를 책에 정성껏 담았으니 천천히 마음으로 읽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용산면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행사’ 열어2019-11-28
- 장흥군 용산면(면장 이영석)과 용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용산면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따뜻한 용산면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함께 배추모종 1,000주를 심어 지난 3개월간 정성으로 키운 배추로 김장을 담갔다. 양념재료 준비를 위해 용산면 번영회(회장 이복흠)에서 100만원, 이장자치회(회장 김정렬) 50만원을 후원하여 나눔의 손을 더했다. 이날 담은 1,000포기의 김장김치는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지역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 190세대에 전달됐다. 이영석 용산면장은 “연말을 맞아 외롭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매년 김장나눔 행사를 여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이 시작되었는데, 이 행사를 통해 이웃을 향한 나눔과 관심이 지역사회 전체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관산읍, 95세 이상 장수 어르신 이부자리 지원2019-11-28
- 장흥군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관산읍협의체)가 지역 내 95세 이상 장수노인 16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사랑의 이부자리 지원’을 추진했다. 관산읍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후원자(기업체 및 개인) 발굴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으로 겨울 이불과 요를 준비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노후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올해 100세이신 김 모 할머니는 "직접 찾아와 따뜻한 이불과 요도 주고 말벗도 해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승주 관산읍장은 “장수노인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이불과 요를 전달해드리고,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셔서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도록 장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아빠의 한끼뚝딱” 하반기 남성요리교실 품평회 성료2019-11-28
-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박혜영)에서는 장흥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10월06일(화)부터 11월26일(화)까지 2개월 과정으로, 관내거주 맞벌이가정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 매주1회(화요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야간시간을 이용하여 이수정(이수정요리교실)강사의 지도하에 실시하였으며, 하반기 총8회기 과정을 수료하였다. 지난 10월06일(화)개강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남성요리교실은 요리를 좋아하는 남성들로 총 10개조를 구성하여 육개장, 갈치조림 등 다양한 생활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품평회는 장흥군 가족센터 센터장 박혜영을 비롯하여 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관내에 거주하는 직장인 20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어 우수조를 가리는 시간이 되었다. 요리가 좋아 혹은, 음식이 좋아 참여하였던 참가자들은 모두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음식을 향한 열정은 계속될 것으로 보였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이번 남성요리교실을 통하여 가족과의 관계, 아내의 역할에 대하여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흥군 가족센터는 가족간의 소통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강진군·익산국토청, 생명의 탐진강 만들기 ‘첫발’2019-11-28
- 장흥군과 강진군, 익산국토청이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생명의 탐진강’을 만들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27일 장흥군 정남진 물과학관에서 만난 이들 3개 기관은 제1회 탐진강유역 협의회를 개최했다. 첫 안건으로 탐진강유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용역 추진을 의결했다. 이날 탐진강유역 협의회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김규현 익산국토청장를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 기관들은 탐진강유역의 문화·생태, 역사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하여 탐진강만의 차별화된 테마형 공간조성에 활용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용역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익산국토청은 탐진강 스토리텔링용역을 총괄 추진하며 장흥군과 강진군은 탐진강 내 문화, 역사, 관광에 대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관계기관들은 용역을 통해 탐진강 유역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옛 이야기 등 특색 있는 스토리텔링 콘셉트를 설정할 계획이다. 또한, 탐진강 종주 자전거길과 지역관광요소를 접목한 종합 관광안내지도를 만들어 하천정비사업과 지역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장흥군과 강진군, 익산국토청은 앞선 6월 27일 탐진강유역 협의회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탐진강유역 협의회에 구성에 이어 생명의 탐진강 만들기의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날”며, “탐진강을 지역주민과 이용객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세 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 지적재산권 확보 총력2019-11-28
-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생산제품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2016년 개관 후 총17건의 특허청 디자인권 및 상표권, 한국디자인 진흥원의 GD(우수디자인) 등을 출원해 현재 15건의 지적재산권을 확보 하고 있다. 올해는 일회용품 사용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목재를 활용한 목재텀블러를 개발 특허청에 기술특허 및 디자인권에 대한 출원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6건의 디자인권이 확정돼 목재텀블러에 대한 디자인권을 20년간 존속 가능한 효력을 갖게 됐다. 목재산업지원센터는 2019년 장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를 통해 명패, 상패, 목재텀블러, 생활소품등을 전시 홍보하며, 목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생산 관람객들의 큰 호흥 및 관심을 받았다. 최첨단 레이저장비와 자동화기계를 통해 다양한 목재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목공예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목공예 기능인 양성반과 창업보육실 운영하고 있다. 목재산업지원센터 내 갤러리카페에서는 각종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민들의 목재문화산업의 홍보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목재의 지속가능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새로운 고품질 목재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연극으로 풀어낸 동학 ‘하얀 하늘’ 공연2019-11-28
-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장흥 동학을 주제로 한 연극 ‘하얀 하늘’이 무대에 오른다. ‘하얀 하늘’은 송기숙 작가의 ‘녹두장군’, 한승원 작가의 ‘동학제’를 바탕으로 만든 연극이다. 장흥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예술단 결’이 ‘고래’, ‘앙코르 설화, 그거 맛있는 거야?’ 이후 올해 마지막 작품으로 선보는 작품이다. 이번 연극은 동학의 마지막 격전지인 장흥에 관한 이야기이다. 125년 전 조선 말기를 살아가던 민초들은 장흥군 석대들에서 최후의 혈전을 펼치게 되고, 지금의 우리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 연극은 그렇게 다른 듯 닮은 서로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술단 ‘결’의 작품은 무대 위에서의 배역 뿐 아니라 작곡, 음악, 의상, 소품, 홍보, 디자인 등 스텝활동 대부분을 장흥군민들이 소화해낸다. 대부분의 배우들은 장흥군에서 학교를 다니는 초·중등학생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됐다. 배우들은 이번 공연에서 검무, 소리, 북 연주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장흥의 동학을 표현한다. 정종순 군수는 “장흥군은 이순신 장군이 조선 수군을 재건한 회령진성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 안중근 의사 사당 해동사, 동학농민혁명 최후 격전지 석대들까지 의향의 고장이다”며, “애향과 애국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손을 잡고 이번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비점오염 예방위한 자연생태 탐험을 떠나나2019-11-27
- 새마을문고장흥군지부(회장 백종수)는 지난 23일 우리지역 깨끗한 물길을 가꾸고 지역 하천의 비점오염원 예방을 위한 자연생태 탐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생태탐험은 일반인, 어린이를 포함한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주암댐 물 문화관, 호남 기후변화 체험관을 찾아가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답사, 환경 시설 및 생태 탐방 체험을 통해 환경보존 의식 고취와 수질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시간이었다. 한편 장흥군새마을회는 2019 민간단체 수질보전 감시활동 지원사업을 통하여 장흥군내 하천정화활동, 수질환경을 위한 주민 실천교실, 캠페인EM 흙고 투척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고, 2021학년도 대입 설명회 개최2019-11-27
- 장흥고등학교(교장 김광수)는 지난 25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2021학년도 대학 입시를 위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 2021학년도 대학 입시를 치루는 2학년 학생(120여명)이 대상이었으며, 김정현 여천고등학교 교사를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김정현 교사는 한국대학교육협회 상담교사 및 전남교육청 대입현장지원단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대입과 관련해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설명회는 총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 시간에는 현재 고2 학생들의 대학 입시와 수능 체제 변화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어떻게 대입전략을 세울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또한 2022학년도 이후 대입 체제의 변화 양상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전망하였다. 그 후 두 번째 시간에는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의 특징 및 지원 전략과 대입설계를 위한 진로진학정보의 활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2학년 이○서 학생은 “내년부터 선배들과 수능 체제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어떻게 달라졌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는데 경험이 많은 강사님이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설명해주어, 어떤 방식으로 대입을 준비해야할지 조금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정현 교사는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 설명회라 학생들이 다소 힘들어할 거라 예상했는데, 끝가지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학생들의 열의가 놀라웠다.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종 대입 정보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 또한 무척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장흥고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잇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장흥고등학교는 학생들이 평소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와 관련된 입학사정관 및 입시 컨설턴트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평면·K-water, 행복 水 프로젝트 준공식 개최2019-11-27
- 지난 25일 장흥군 장평면에서 ‘맞춤형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이 열렸다. ‘맞춤형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장흥수도관리단의 후원을 받아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층 3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대상 가정은 장평면 맞춤형복지팀이 사례관리하고 있던 가구로, 이번 집 고쳐주기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살게 되었다. 장흥수도관리단은 매년 ‘행복 水 프로젝트’와 ‘수변구역 저소득층 집수리’등을 통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사업 등 지역 환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상훈 장흥수도관리단장은 “많은 분들이 좋지 않은 주거 환경에 생활하면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항상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김주효 장평면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가구에 복지혜택이 미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