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22건, 1079페이지 중 468페이지 13건 입니다.
-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고구마 수확 2019-11-15
- 장흥군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안양면 목단마을 휴경지에 심어 놓고 정성껏 가꾼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는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좋은세상 나눔릴레이 기부문화 확산 시책 사업으로 목단마을 이장 정봉기 씨의 휴경지 300평을 무상임대 받아 시작되었다. 영농사업에 종사하는 영농인들과 함께 밭을 갈고 휴경지 내의 돌멩이와 잡초를 제거하는 과정을 거쳐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는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이다. 선옥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 고구마를 기르고 수확하기까지 함께 힘써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회원님들이 정성스레 가꾼 고구마가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수확물은 관내 경로당 37개소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인터넷리포터
- 정종순 장흥군수,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2019-11-15
- 정종순 장흥군수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정종순 군수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군민과 소통의 통로를 넓히는 한편, 소득향상을 기반으로 한 ‘군민 행복 만들기’에 노력해 왔다. 올해 9월에는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조례를 제정해 농가지원 폭을 확대했다.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조례에 따라 장흥군은 올해 12월 처음으로 8200농가에 하반기분 25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업인 재해보험을 확대해 농가소득의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장흥군에서 수도작(벼) 재해보험을 가입한 농지는 6,283ha로 가입률은 93%에 달한다. 기초농산물 최저가격보장을 위한 기금도 50억원 목표 가운데, 43억원을 조성했다. 올해 초에는 1조 2천억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시설’ 유치에 성공했다. 1조 2천억에 달하는 사업규모는 장흥군 역사상 단연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로 꼽힌다. 정 군수는 도시민유치 확대를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귀농귀촌팀을 신설하면서, 농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정종순 군수는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를 통한 관광수입 증대와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맑은 물 푸른 숲 정남진 장흥’을 군정 슬로건으로 내건 만큼 천혜의 지역 자원을 잘 가꿔 사람이 찾는 장흥군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정종순 군수는 “군민의 소득증대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앞당길 것”이라며, “군민과 소통하는 행복군정으로 장흥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공직자 청렴향상 직무능력 강화 교육 실시2019-11-15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3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인향관에서 전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향상 직무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정 전반의 청렴수준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과 보조금집행관리, 회계지출 및 계약실무 등 공직자 직무능력강화를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흥군은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올해 군정의 최대 화두인 청렴을 공직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전라남도 감사관실 이형만 청렴지원관은 ‘우리가 청렴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실제 부패사례 위주의 청렴 강의를 진행했다. 이형만 청렴지원관은 성수대교 붕괴 등 우리나라 대형 재난사고는 모두 공무원의 유착관계가 큰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직자들이 청렴하지 않으면 설자리가 없다며 공직자들이 청렴을 생활화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렴교육 후에는 전남도청 이종희 전회계과장이 공무원들이 평소 업무를 추진하면서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보조금사업 집행관리와 회계지출, 계약분야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희 전회계과장은 2시간 동안 회계분야에 대한 감사 지적사항과 유권해석 등 현장 사례위주의 실무강의를 통해 장흥군 공직자들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청렴과 친절을 실천하는 공무원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공무원이다”며, “몸에 배인 청렴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관산읍, ‘고추가 주렁주렁’ 행복출산 금줄치기2019-11-15
- 장흥군 관산읍(읍장 이승주)은 12일 옥동마을에서 2019년 제5호 행복 출산가정 금줄치기 행사를 열었다. 금줄치기는 지역 사회단체 및 마을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5호 행복출산의 주인공은 둘째 아들을 출산한 관산읍 옥동마을 정모씨다. 마을 주민들은 정성껏 마련한 산모미역과 출산용품 등을 전달하며 아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금줄은 아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는 전통 새끼 금줄로 고추, 숯, 한지가 매달렸다. 위용태 옥당 이장은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중심가에서 아기가 탄생하여 금줄을 보니 너무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아이 탄생을 축하하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관산읍장은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이 아이낳고 키우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관산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보건소, 초동대처 역량 강화 소방훈련 실시2019-11-14
- 장흥군(군수 정종순) 보건소는 지난 8일 청사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강진소방서 장흥119안전센터와 합동하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층 사무실 누전으로 발생한 화재를 가정하여 119 화재신고, 소화시설을 이용한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 부상자 구조 및 인명대피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훈련 상황 종료 후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비 능력을 향상하였다. 김규중 보건소장은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초동대처로 자위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 훈련을 통해 화재 경각심을 높여 민원인과 직원의 생명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한국언론미디어그룹, 군정 홍보 강화 맞손2019-11-14
- 장흥군과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이 군정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정종순 장흥군수와 한성영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과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하고 지역 홍보를 위해 협력하는 등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군은 군정 홍보 사항과 지역 관광 정보 등의 내용을 한국언론미디어그룹에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장흥군이 요청하는 미디어 홍보 컨설팅에 응하고, 지역 홍보업무에 성실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방송사, 일간지, 월간지, 인터넷신문 등 전국 50여개 언론사로 구성됐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활발한 군정 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성실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장흥군을 방문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흥읍, 동절기 ‘100세 장수어르신’ 위문2019-11-14
- 장흥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13일 지역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장수를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장흥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해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5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기원하며 소정의 기념품(이불, 내의)을 전달했다. 올해 108세로 최고령이신 서○○ 어르신은
- 500년 은행나무 아래서 듣는 장흥향교 이야기2019-11-14
-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은 지난 9일 장흥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500년 은행나무아래서 이어가는 장흥향교 가을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향교, 장흥문화예술단체, 문화체험 참여 학생 및 학부모,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대회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문화원은 문화재청 공모사업 지원으로 올해 9월부터 관내 지역 중학교 1학년 전학생들을 대상으로 ‘문림의향 장흥향교 청소년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장흥중학교, 장흥여자중학교, 관산중학교, 용산중학교, 회덕중학교, 대덕중학교에 참여한 장흥향교 청소년 문화체험은 총 9번에 걸쳐 진행됐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7호로 지정된 장흥향교는 조선 태조7년(1398년)에 건립되어 621년 동안 그 위치가 한 번도 옮겨지지 않았다. 공자를 비롯한 5성과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며 장흥지방의 유학 진흥과 교화를 담당했던 유서 깊은 곳이다. 문화가족 학생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향교에서 기본예절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장흥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를 가졌다. 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는 이야기 손님으로 공자님과 아기도깨비가 출연해 향교관련 퀴즈와 이향준선생의 공자와 지역 선비문화에 대해 보따리를 풀었다. 이어 인근 천도교장흥교당 앞마당에서는 장흥문화공작소에서 함께 준비한 한국무용, 시낭송, 성악, 장흥바라기(군무), 가야금 연주가 진행됐다. 고영천 장흥문화원장은 “장흥향교에서 이와 같은 문화행사와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장흥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2019년 공동육아나눔터품앗이 전체모임 2019-11-13
-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의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품앗이와 육아관련 모임 하는 연구품앗이 등으로 9개의 품앗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과 가족원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육아를 위한 품앗이 활동을 독려, 활성화하여 품앗이 연대, 돌봄 ,나눔을 확산해 나가고자 품앗이 전체모임을 11월 10일(일) 물공원내 생태문화공원에서 12시~15시까지 소풍 『만찬』을 갖았다. 이번 가족품앗이 참여자들은 전체모임『만찬』을 통해 품앗이 간의 정보교환과 친목도모를 할 수 있었고 같이 어울려 고기를 굽고 나누면서 화합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음식을 나누면서 배려하고 아이들은 서로 잘 어울렸으며 부모들은 나의 아이, 다른 아이를 같이 챙기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가족 간의 정을 새롭게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서로 잘 어울려 지내는 모습 속에서 부모는 자녀의 양육의 확대로 공동육아라는 의미를 다시 새겨볼 수 있었다. 박혜영 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 전체모임 『만찬』을 통해 가족의 화합과 가족과 이웃이 같이 어울려 이루어내는 공동육아를 통해 건강한 가정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 2019년 찾아가는 고부관계 갈등해소교육2019-11-13
- 장흥군가족센터에서는 지난 10월 15일(화)부터 11월 7일(목) 총 9회기에 걸쳐 대덕 및 관산 지역 다문화가정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 내 고부간 의사소통 미숙 및 부재에서 오는 갈등을 예방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시부모와 며느리 간 의사소통 및 관계 개선 유지를 위한 찾아가는 고부관계 갈등해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고부관계 갈등해소교육은 다문화가정복지상담사 장원채강사님을 모시고 사랑의 언어찾기, 도형검사를 통한 고부간의 갈등해소, 고부간의 관계 힘들 때 법칙 등 총 4회기애 걸쳐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쓰담쓰담 손마사지 및 네일아트를 하며 스킨십을 통해 고부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부모님과 함께하는 사랑의 밥상나눔을 하며 서로 간의 문화 차이를 좁히는 등 다양한 문화 교육을 총 4회기 진행하였으며, 시부모님과 며느리가 함께 가을을 걷는 캠프를 순창 강천사 및 담양 일대로 다녀오며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사회의 기본은 가정의 안정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등 고부간의 갈등 해소로 다문화가정이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고, 동문 선배의 후배 사랑 장학금 이어져2019-11-13
- 지난 11월 8일(금)에도 장흥고등학교(교장 김광수) 40회 졸업 동문 ‘좋은 친구들’ 7명이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들 7명은 고등학교 때부터 우정을 이어오며 조금씩 회비를 모았는데, 그동안 모인 회비를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동문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로 선뜻 내놓았다. 동문들은 교무실, 공부했던 교실, 학교 주변 등을 둘러보며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김광수 교장은 동문들을 맞아 최근 학교 현황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하고, 내년부터 시작되는 본관동 재건축 공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자신들이 공부했던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짓는다는 소식에 다소 아쉬운 빛을 띄기도 했지만,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사가 잘 진행되도록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모임의 회장인 김대복 동문은 “졸업 후 30여년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모교를 찾는다고 생각하니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매우 설렜다. 크지 않은 액수지만 그동안 모인 회비가 후배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쓰였으면 한다. 앞으로도 모교에 관심을 갖고 모교를 위한 일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고등학교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후원은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서울 동문회에서는 모교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하여 기숙사의 노후 컴퓨터 42대를 교체하였고, 지난 달 익명의 동문은 일백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실시2019-11-13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읍면 다목적회관 등지를 돌며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예정농가 1천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0년 1월 1일부터 친환경농어업법 개정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3시간의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한국친환경인증기관협회가 주관하는 교육은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 인증사업자 준수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장흥군 관계자는 “친환경 인증 예정 농가들이 빠짐없이 교육을 이수하여 내년도 친환경 농산물인증 신청 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목공예협회, 우드랜드 말레장터 운영2019-11-13
- 장흥목공예협회는 지난 9일 편백숲 우드랜드 전남목공예센터 임올대 광장에서 ‘우드랜드 말레장터(Art Market)’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우드랜드 말레장터는 장흥목공예협회가 주최하고 장흥군이 후원했다. 다양한 공예품들이 외부 셀러로 초청돼 장흥군 목공예 및 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장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장흥목공예협회 회원들은 직접 제작한 수공예 물품, 도마, 장신구, 우드펜, 화병 등을 전시 판매했다. 외부 셀러로 초청된 대나무공예, 수공예, 한지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수공예품들을 선보였다. 위성읍 장흥목공예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기획부터 홍보, 모든 것이 목공예협회 및 수공예 작가들이 주체가 돼 진행하는 첫번째 행사라 의미가 있었다”면서 “장흥군의 우수한 공예산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문화예술행사”라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목재산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장흥군의 목공예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목공예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행사 추진을 통해 공예산업이 비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흥목공예협회는 이번행사를 통해 향후 지속될 수 있는 플리마켓 활성화 및 목재문화 페스티벌로 발전과 지역 내 목재문화 보급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