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07건, 1078페이지 중 636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한우, 숙성육 스테이크로 소비자 만난다!2018-03-19
- 장흥군과 장흥한우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지난 15일 (주)SG다인힐과 ‘장흥한우 숙성육 스테이크 개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외식전문기업 (주)SG다인힐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장흥군은 최근 한우를 생산부터 소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장흥한우를 원료로 한 숙성육 스테이크를 개발하고, (주)SG다인힐이 확보하고 있는 외식업 인프라를 통해 장흥한우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흥군과 손을 잡은 (주)SG다인힐은 장흥한우 농가에서 생산한 고품질 한우를 활용해 ‘장흥한우 숙성육 스테이크’의 표준 레시피를 개발한다. 최적화된 숙성과 조리방법 등을 개발해 스테이크 메뉴를 직영 레스토랑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따른 런칭 프로모션도 실시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먹여 키운 명품 장흥한우의 품질 유지와 지속적인 납품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장흥군은 한우 명품화를 위해 지역 특산물인 황칠나무를 활용하는 방안을 용역을 통해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흥한우 명품화를 지속 추진하고, 개발된 제품은 앞으로 토요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자살예방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2018-03-16
- 장흥군은 지난 14일 신학기를 맞아 지역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흥교육지원청에서 주관했으며 장흥군보건소, 장흥군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장흥초, 장흥중, 장흥여중 등 3개교 앞에서 학생과 교직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행사 기간에는 치매인식 설문조사화 함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하는 ‘치매파트너’ 홍보도 진행한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학교폭력이 자살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든 유관기관이 함께 자살인식개선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더불어 치매로부터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장흥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봄비 머금은 산수유 꽃2018-03-16
- 봄비가 내린 지난 15일 장흥군 용산면 하늘빛수목원에 봄의 전령인 산수유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렸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유기농 실천 다짐... 2020년까지 50% 목표2018-03-16
- 장흥군은 지난 14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인향관에서 유기농 실천 및 논 타작물 재배 성공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친환경농업인, 논 타작물 재배농가, 관계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다짐대회는 2018년 친환경농업 메신저 위촉장 수여와 유기농 실천 및 쌀수급 안정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성공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장흥군은 오는 2020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경지면적의 50%(5,756ha)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경지면적의 30%인 3,454ha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넓힐 방침이다. 장흥군은 쌀 과잉생산에 따른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콩, 조사료 등 다른 작물을 심으면 일정한 혜택을 주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논 타작물 재배 촉진을 위해서는 조사료 재배 시 ha 당 40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340만원, 두류 280만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오는 4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사업대상은 2017년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 또는 쌀 재배사실이 확인된 농지로 무, 배추, 고추, 대파는 품목에서 제외된다. 2017년 타작물 전환농가는 해당면적을 1,000㎡이상 유지하면서 신규면적을 1,000㎡ 이상 추가 신청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논 타작물 재배 참여한 농가는 다목적소형농기계, 혼합유기질비료, 상토, PP포대 등 각종 보조사업 선정에서 30%로 배정된 평가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다. 공공비축미 배정도 이와 비슷하게 각 읍면 타작물 재배 실적에 따라 30%까지 가점을 받는다. 김성 군수는 “4차산업 혁명에 직면한 21세기 농업은 과거 다수확 위주의 식량산업에서 생명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농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 친환경, 유기농업이다”고 강조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흥읍, 사랑의 공부방 5호~8호 선물2018-03-15
- 장흥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백형갑)와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강경일)는 지난 14일 다문화·한부모 가정 4가구에 ‘사랑의 공부방’ 5~8호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2017년부터 시작한 공부방꾸며주기 사업은 지난해 지정기탁과 공모사업으로 4가구 1천2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사랑의 공부방 꾸며주기는 월세 방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4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 모금회의 지정 기탁금 4백5십만원을 들여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책상, 옷장, 수납장 등 가구를 갖춘 공부방을 선물했다. 장흥씽크 전영진 대표는 수리가 필요한 가구와 낡은 씽크대를 보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힘을 보탰다. 백형갑 장흥읍장은 “공부방꾸며주기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열악한 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자 희망 공간이 되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동면,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총력’2018-03-15
- 장흥군 장동면(면장 김광재)은 지난 14일 장동면다목적회관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및 타작물 재배확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기존 친환경 농가와 신규 농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영상자료를 이용한 친환경 농업 실천요령과 토양시료채취 요령 등이 설명됐다. 올해 장동면은 유기농 55.1ha, 무농약 208.9ha,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총 264ha(2017년 70.2ha)로 늘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인증면적 확대를 위해서는 기존 벼 위주에서 헛개나무, 표고버섯, 배추 등 품목을 다양화하고,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득작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이달 중순 산림청과 통상실시권을 체결한 헛개나무 우량품종 ‘풍성 1·2·3호’ 5천주를 분양받아 대규모 밀원을 조성하고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및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쌀 공급과잉 문제 해결방안으로 추진 중인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관내 전 농가 서한문 발송 및 대규모 경작자, 축산농가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김광재 장동면장은 “배추 및 헛개꿀 작목반을 확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계약재배를 체결해 농가소득 향상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 친환경인증 면적 및 타작물 재배면적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꽃묘 분양해 화사한 봄기운 전달2018-03-15
- 장흥군은 15일부터 각 읍면과 우드랜드 등에 봄꽃 5종, 3만5천본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꽃묘는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공영 육묘장에서 지역 경관 개선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재배한 것이다. 꽃은 비올라, 디기탈리스 등으로 장흥IC, 군청 앞 등 주요 시가지와 각 읍면에 공급돼 화사한 봄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해마다 다양한 계절별 꽃묘를 자체 생산해 지역 요소에 보급해오고 있다. 다양한 화종의 우량 꽃묘를 적기 공급함으로써 특색 있고 아름다운 지역 경관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봄꽃은 도로변과 읍면 청사 화단 등에 심겨지게 될 것”이라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봄이 가장 먼저 오는 장흥군의 따뜻한 이미지를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대덕읍, 마을의 경사 “아기 탄생 축하해요” 2018-03-15
- 장흥군 대덕읍에서 출산을 축하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덕 MOM 출산 축하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천, 김형철)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낮은 출산율로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 출하용품은 대덕읍에 거주하고 2018년 출생 신고를 한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신생아 가정에는 20만원 상당의 출산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대덕읍 이웃사랑 나눔의 손 기탁금’을 활용한다. 이달 초에는 올해 1~2월에 출산한 가정 3곳을 방문해 신생아 물품을 전달했다. 출산 용품은 출산가정의 의견을 받아 실질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물품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했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낮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출산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을 변화가 첫걸음”이라며, “아기 울음소리가 읍에 자주 들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남상천에 어린 연어 2만 마리 풀어2018-03-15
- 장흥군은 지난 13일 용산면 남상천에서 ‘제9회 어린 연어 방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흥군, 용산면청년회, 용산초등학교 관계자와 학생 7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 연어 2만 마리가 남상천에 방류됐다. 방류된 어린 연어는 강원도 양양 남대천에서 잡은 어미연어의 알을 채취해, 전남도 민물고기연구소에서 부화시켜 5cm 크기로 키운 것이다. 장흥군은 모천 회귀성 어종인 연어가 다시 남상천을 찾아와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상징하는 새로운 어족 자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연어 방류에는 용산초 학생 20여명이 참여해 현장학습의 기회를 갖고, 훗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흥군은 지난 2002년부터 탐진강과 남상천에 꾸준히 어린 연어를 방류해 왔으며, 이후 성체가 돼 돌아온 연어 6마리가 포획되기도 했다. 연어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모천회귀성 어류이다. 하천 상류지역에서 산란을 한 후 1개월 정도를 하천에서 살다가 바다로 나가서 3~4년 동안 북태평양과 알래스카만, 베링해, 오호츠크해, 쿠릴열도를 이동하며 70cm까지 성장한다. 어미 연어가 된 후 산란기가 되면 자신이 태어난 하천으로 되돌아 와서 산란을 하고 생을 마감한다. 인터넷리포터
- 민주평통 장흥군협의회, 평화통일 확산 정기토론회 열어2018-03-14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흥군협의회(회장 위수미)는 지난 12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2018년 평화통일 확산 정기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군협의회 자문위원과 김성 대행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은 평화통일 현안에 대한 논의를 기초로 자문위원 내부의 이해를 높이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결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위수미 협의회장은 “정기토론회를 통해 자문위원들께서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줬다”며, “이러한 의견이 반영돼 평화통일이 앞당겨 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장흥군협의회는 통일정세 및 대북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 공유로 자문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평화통일 확산 정기토론회를 실시하고 있다. 민주평통 장흥군협의회는 통일정세 및 대북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 공유에 힘쓰고 있다. 자문위원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분기별로 평화통일 확산 정기토론회를 실시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 우드랜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변화 모색2018-03-14
- 장흥군 우든밸리관리사업소가 편백숲 우드랜드 활성화를 위한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주제는 편백숲 우드랜드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우드랜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2월부터 3월 초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 공모에는 모두 37명이 41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시행 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직원 투표를 통해 3건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1등에는 ‘기념일 이벤트 운영’과 ‘만나의 광장 분수 설치’를 제안한 김호성·길경진 주무관이 공동으로 선정됐다. 3등에는 ‘우드랜드 SNS 홍보 관광객에게 무료 음료 제공’을 건의한 전지오 주무관이 뽑혔다. 선정된 3건의 아이디어는 향후 우드랜드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관광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변화하는 우드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선화농장, 저소득층 아동 5가구에 매월 계란 후원2018-03-13
- 장흥군 장평면의 한 산란계 농가가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매월 계란을 후원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평면에 따르면 선화농장 문선희 대표는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계란 2판과 라면 1박스를 저소득층 아동 5가구에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해 맞춤형복지팀 신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동으로 민간 복지자원 및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 성과물이다. 문선희 대표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우리 부부의 사랑과 정성으로 생산한 계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옥 장평면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한다”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 활동가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평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월부터 민간자원 연계로 재능기부 미용봉사 및 반찬배달사업을 추진하며 진정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나눔 싣고 ‘새봄맞이 이동세탁’ 출발2018-03-13
- 장흥군 장동면(면장 김광재)은 지난 12일 북교3구 마을회관에서 새봄 맞이 ‘나눔 이동세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탁봉사에는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가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했다. 세탁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새봄맞이를 위해 추진됐다. 마을 고령 어르신들은 평소 세탁이 힘든 이불 빨래를 모아 세탁차가 있는 마을 회관을 찾았다. 이날에만 50가구 100여채의 이불을 세탁했으며, 경로당과 마을회관 커튼 세탁 등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도 함께 진행됐다. 김광재 장동면장은“더불어 행복한 장동면을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복지 전달에 나서, 소외 받는 이웃들이 한 명도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