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07건, 1078페이지 중 638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대덕읍, 재가 암 환자에게 따뜻한 위로 전달2018-03-08
- 장흥군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천, 김형철)는 지난 7일 저소득 재가 암환자 7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생계지원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덕읍 이웃사랑 나눔의 손 기탁금을 활용, 지역의 재가 암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현황을 파악한 후 직접가정방문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을 했다. 지원금를 전달 받은 한 주민은 “몸도 아프지만 경제적으로 힘들어 정신적으로도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주위에 이렇게 관심과 도움을 주는 분들이 계셔서 희망이 생겼다. 빨리 건강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천 대덕읍장은“큰 질환을 겪으시는 분들은 육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로 가정이 흔들리게 될 수 있다. 이런 분들까지도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큰 돈은 아니지만 환자분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통발 작업장 된 경로당... 소득창출 ‘톡톡’2018-03-08
- 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농한기를 이용해 용반마을 경로당에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통발사업 공동작업장’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통발사업 공동작업장은 장흥군에서는 처음으로 시범 실시되는 소득사업으로, 지역업체인 ㈜금광물산과 연계해 꽃게, 낙지 잡이 통발을 만들고 있다. 통발은 원통형 철 프레임에 그물망을 씌우고 옆면에 2~3개의 입구를 만든 후 미끼를 넣어 물고기를 잡는 어구이다. 지난달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 소개로 시작했으며 초기 마을주민 40여명이 업체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하루 13~15개씩 통발을 제작하고 있다. 현재 월 25~3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숙련되면 월 60여만원까지 소득이 보장된다고 전해졌다. 그동안 어르신들의 쉼터공간이자 단순 사랑방이었던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통한 소득창출의 탈바꿈하고 있어 운영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담소로 무료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소득사업 도입을 고민해 왔다”며 “경로당 공동작업장 시범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면은 8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는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정남진자연환경지킴이’ 자연정화활동으로 1일 3시간, 주 3일 근무로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근무시간을 편성하고 1인당 월 27만원의 보수를 지급한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지역자활센터, 장흥댐 주변 소외계층 생활도우미 지원2018-03-08
-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지난 5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 회의실에서 댐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물사랑생활도우미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흥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및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직접서비스를 지원하게 될 도우미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생활도우미사업은 수자원공사 댐 주변지역 5개 읍면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연계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서는 정부서비스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 35가구 이상의 가정에 일상가사 및 사회활동, 정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도우미로는 관련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5명이 활동한다. 장흥지역자활센터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은 2006년부터 12년째 복지 연계사업계속 추진해 오고 있다. 조용성 전남서남권관리단 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지원이나마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민과 동행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복지를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수자원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 가뭄극복 농업용수 확보 총력2018-03-08
-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정중환)는 대덕천에 3단 양수장을 설치해 연지저수지 농업용수 확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장흥군 지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72%이나, 연지저수지는 저수율이 38%로 물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대덕천에 3단양수장을 지난달 27일 설치 완료하고 하루 1,700톤의 물채우기를 시작했다. 동촌저수지, 서산저수지, 지정저수지, 덕촌저수지 등 저수율이 부족한 저수지에 대해서도 양수장 3개소, 대형관정 5개소, 간이양수장 3개소를 설치해 양수저류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는 총 34개로 수혜면적이 3,492ha에 이른다. 현재 저수율은 전년대비 18.3%로 부족한 수준으로 계속되는 가뭄에 대비하여 영농기 전까지 최대한 저수량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용산면~서울송도병원, 자매결연 이어 쌀 납품 성사2018-03-08
- 지난해 ‘1사 1면 자매결연’으로 인연을 맺은 장흥군 용산면과 서울송도병원이 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6일 납품을 시작했다. 용산면(면장 김병수)과 용산농협(조합장 김영천)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함께 지난달 21일 서울송도병원(이사장 이종균)을 방문해 쌀 납품 계약을 매듭지었다. 당시 방문에서 서울송도병원은 용산면에서 생산한 쌀을 매월 200포 이상 공급받기로 약속했다. 6일 용산농협 광장에서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장을 초청해 간단한 기념행사를 갖고 20kg 쌀 210포를 처음으로 납품했다. 쌀 납품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는 고향사랑 기금으로 조성해 면민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쌀 납품의 성과는 자매결연이 기존처럼 형식에 그치지 않고 도농상생의 좋은 예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천 용산농협장은 “지역 쌀을 납품하기까지 지역 기관과 사회단체의 큰 도움이 있었다”며, “쌀 납품에 따른 수익금 가운데 일부는 면민들을 위해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용산면장은 “이번 쌀 납품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 판로가 더욱 확대되고, 지역민 복지 향상에 큰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흥읍, 2018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2018-03-07
- 장흥군 장흥읍(읍장 백형갑)에서는 6일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참여 어르신 1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안전 및 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에는 정남진자연환경지킴이, 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사업, 짚공예품 제작 및 계승 총 3개 분야 118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 한 어르신은 “노인이 지역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지역사회의 공익적 일자리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백형갑 장흥읍장은“노인일자리 사업추진으로 어르신의 여가시간 활용, 사회참여 및 노후의 소득 보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어르신들에게 경제적·사회적 활동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용원 재경장평면향우회장, 명품 숲길 조성 1천만원 기탁2018-03-07
- 장흥군 장평면 광대보 명품 숲길 조성을 위한 후원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이용원 재경장평면 향우회장이 1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제6회 부평전통문화 축제의 장에서 많은 주민과 향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장평면 어곡마을 출신 사업가인 이용원회장은 남다른 고향 사랑 마음을 가지고 있어 면민의 날, 호두축제 등 각종 행사 시 후원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왔다. 이용원 회장은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생업에 전념하는 동안에도 고향을 잊은 적이 없다”며 “고향발전을 위한 좋은 소식을 듣고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옥 장평면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이용원님의 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명품 숲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명품 숲길 추진위원회는 4월 1일 제22회 장평 면민의 날에 기념 식수 행사를 진행하여 후원금을 기탁하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터넷리포터
- 아이 낳기 좋은 장흥군, 출산장려금 큰 폭 인상2018-03-07
- 장흥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금을 대폭 인상하고 출산 장려 시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인구 유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장흥군 출산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이전까지 첫째 7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이었 출산 장려금을, 첫째·둘째 300만원, 셋째·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 1000만원으로 인상했다. 출산 장려금 지급 방식도 달라졌다. 출산하고 일 년 후 매년 분할 지급되었던 방식에서, 출생신고 후 첫째·둘째는 한 달 이내 탄생 축하금을 지급하고, 일년 뒤 돌 축하금을 받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셋째·넷째의 경우 한 달 이내 탄생 축하금과 2년간 매년 첫돌, 두돌 축하금을 받는다. 다섯째 이상 출산가정도 한 달 이내 탄생 축하금과 3년간 매년 첫돌, 두돌, 세돌 축하금을 받는 방식으로 바꿨다. 출산장려금의 지급 대상은 출생신고일을 기준으로 지급만료일까지 부모 중 한명이 출생아와 같이 장흥군에 주소를 둬야 한다. 군은 출산장려금과 함께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면 엽산제와 철분제 및 고막체온계를 지급하고 있다. 장흥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출생아는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 접종, 난청 청각검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이용료 전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가구 소득 기준에 따라 기저귀 지원이나 미숙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해 지역의 출산율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친절한 영숙 씨’ 옥조근정훈장 수상2018-03-07
- 장흥군은 오영숙 대덕읍 신리보건진료소장이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 훈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오영숙 진료소장(여 58세)은 1982년부터 의료취약지역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왔다. 1987년부터 2017년까지 29년간 회진면 삼산보건진료소장으로 근무한 오 소장은 든든한 마을 지킴이로 역할을 다해왔다.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농번기 주민들의 진료와 상담을 도맡아 왔으며, 부모를 대하듯 농어촌 노인들을 보살핀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대덕읍 신리보건진료소로 자리를 옮겼으나, 삼산지역 주민들과 그간의 끈끈한 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1999년부터는 관할지역 전 주민 건강검진을 실시해 암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게 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오 소장은 평소 “친절이 병을 낫게 한다”라는 신념으로 환자들을 대하며,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건진료소를 개방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직접 가정까지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하고, 버스시간이 맞지 않는 주민들은 본인의 승용차를 이용해 집까지 데려다 주는 친절을 베풀었다. 오영숙 소장은 “변변한 의료시설이 없는 곳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한다”며, “앞으로도 장흥 지역발전과 군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봄철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2018-03-07
- 장흥군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예방을 위하여 3월부터 4월까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중 미세먼지 유발 사업장과 대규모 공사현장 토사유출 및 날림먼지 발생사업장 등이다. 점검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건설공사장의 살수작업 실시, 세륜 시설 운영, 운송차량 적재함 덮개 설치와 같이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와 적정운영 여부 등이다. 군은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시기에 사업자는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시설 설치 의무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청정한 장흥군의 대기질 유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 천관농협, 2018년도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 2018-03-06
- 천관농협(조합장 김외중)은 2월 27일 천관농협 대강당에서 평소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원자녀 23명을 대상으로 3천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천관농협은 2007년부터 조합원자녀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07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총360명에게 370백만원을 지급하여 학비 부담이 커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김외중 조합장은 참석한 조합원자녀들에게 “학업에 열중하여 사회에 나아가 밑거름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며 농협을 잊지 말고 언제나 농업·농촌의 발전에 힘쓰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참석한 조합원에게는 “농협이 농민조합원들의 숨소리까지도 듣도록 노력 하겠다”며 “우리는 둘이 아닌 하나” 임을 강조하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상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사 이후 한 조합원은 “학비부담이 커 고민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농협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주어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천관농협은 장학사업 외에도 조합원 건강증진을 위한 조합원 무료검진을 꾸준히 추진하여 올해에도 4천만원을 지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대덕읍, 친환경인증 100% 달성 향해 발돋움2018-03-06
- 장흥군 대덕읍이 친환경 농업 확산을 통한 정직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지난달 말에는 친환경농업 선도인을 초청해 지역 100여 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친환경 농산물 대중화를 앞장서는 대덕읍 출신 친환경농업 선구자 영농조합법인 학사농장의 강용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강용 대표는 70㎡의 땅에서 30만원을 자본으로 친환경농업을 시작해 유기농업을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친환경 농산물 대중화에 앞장서며 친환경 외식시대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강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건강하고 우수한 국내산 농산물이 자급자족되는 농업 독립을 이루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한 주민은 “우리 고장 출신 유명 강사 초청 강의를 받게 되어 뜻 깊었으며 유기농업 확산으로 소비자들에게 정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농민들이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동기 부여가 되는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2018년 친환경인증 목표 632ha(2017년 478ha)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농업을 더욱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창립 70돌 장흥군 관산교회, ‘사랑의 쌀’ 기탁2018-03-06
- 대한예수교장로회 관산교회(담임목사 신의형)는 지난 4일 창립70주년 기념 주일을 맞아 20kg 백미 200가마(8백만원 상당)를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길현종, 공동위원장 김선봉)에 기탁했다. 관산교회는 지난달 4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 달 동안 창립 70주년을 기념을 위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2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모은 사랑의 쌀은 관산읍민을 위해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관산교회 신의형 담임목사는 “관산교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뜻 깊은 일을 하고자 성도들과 힘을 모았다”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현종 관산읍장은 “창립 70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관산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쌀이 아름답고 소중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