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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열무김치와 싱싱한 회, 각종 채소에 된장 국물을 부어 먹는 음식으로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과 된장의 구수한 맛이 잘 어울리고,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된장물회

장흥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인 된장물회, 아마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전라도 사람들도 다반사가 모르는 된장물회는 장흥에서 맛볼 수 있는 고유음식으로 된장의 짭짤하고 구수함에 상큼함이 더해져 미각을 자극한다. 고추를 썰어 넣으면 매콤함이 입맛을 더 하고 그냥 먹어도 좋고 밥 말아 먹어도 일품이다.

된장물회는 며칠씩 고기잡이를 나간 어부들이 준비해간 김치가 시어 버려 잡아 올린 생선과 된장을 섞어 먹은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가정에서는 농어새끼, 돔, 뱀장어 등 싱싱한 생선이면 가리지 않고 넣어 먹었지만 식당에서는 대부분 농어새끼를 재료로 쓴다.

  • 먹음직스러운 된장물회
  • 된장물회 한상

된장물회 먹을 수 있는 식당

장흥 된장물회, 된장물회

by nc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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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2.07.06